3~5
매화 군락지
해남 보해매원, 광양 홍쌍리 청매실농원
동백 여행지
거문도, 여수 오동도, 거제 지심도, 서천 마량포구 동백정, 강진 백련사, 고창 선운사
벚꽃 여행지
진해, 전주-군산 간 도로, 경주 보문단지, 김제 금산사, 순창 강천산, 완주 송광사, 영암 월출산 도갑사, 진안 마이산
철쭉 여행지  
지리산 바래봉, 단양 소백산, 정선 두위봉, 산청 황매산, 가평 연인산

/
추천/
신록 여행지
함양 상림 경북 함양에 자리한 상림은 64000여 평 대지에 2만여 그루의 나무가 들어찬 거대한 숲이다. 평지에 조성되어 손쉽게 우거진 숲 속을 거닐 수 있다.



6~8
호반 드라이브 여행
북한강 청평호, 춘천 의암호, 대전 대청호, 임실 옥정호
계곡 휴양지
속리산 화양구곡, 동해 두타산 무릉계곡, 양양 미천골, 인제 진동계곡

/
추천/
야생화 트레킹
인제 곰배령 점봉산의 곰배령은 야생화가 무더기로 핀 넓은 초원이다. 길이 가파르지 않고 원시림과 야생화가 끝없이 펼쳐져 트레킹 코스로 최적.
수상 레포츠와 산책로 가평 남이섬
여름철 수상 스포츠의 메카는 북한강 자락 가평이다.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플라이피시, 번지점프 등을 즐길 수 있다. 남이섬의 트레이드마크인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에도 녹음이 우거져 아름답다.



9~11
전국 단풍 명소
내장산 백양사, 청송 주왕산, 봉화 청량산, 금산 대둔산, 지리산 피아골, 동해 두타산, 설악산 주전골, 영주 부석사
전국 억새 명소
정선 민둥산, 제주도 산굼부리, 창녕 화왕산, 보령 오서산, 장흥 천관산, 장수 장안산, 대구 비슬산

/
추천/
문화 답사 여행
백제 문화의 보고, 부여와 공주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며 여행으로 치자면 답사 여행의 계절이다. 국내 답사 여행의 일번지는 백제 문화의 중심지 부여와 공주다. 무령왕릉과 송산리 고분, 정림사지 오층석탑과 궁남지를 비롯해 공산성, 동학사와 갑사, 계룡산 등 역사 관광지가 풍성하다.



12~2
전국 대표 철새 도래지
강원도 철원평야, 충남 천수만, 금강 하류 군산과 서천, 강원 화진포, 낙동강 하류 을숙도
일출과 일몰을 함께 볼 수 있는 곳
충남 당진 왜목마을, 충남 서천 마량포구, 전남 무안 도리포
전국 유명 해돋이 명소
포항 호미곶, 해남 두륜산, 동해 추암, 경주 석굴암, 여수 향일암, 양양 낙산사, 남해 보리암
전국 유명 눈꽃 여행지
단양 소백산, 평창 오대산, 대관령 삼양목장, 무주 덕유산, 진안 마이산


 

여행지

상품명

세부일정

비고

1

눈꽃기차여행

태백선 눈꽃열차

서울/ 제천역~태백역/ 추전역~정암사

당일

2

눈꽃트레킹

대관령 피덕령
눈꽃트레킹

대관령∼용평∼피덕령∼대기리

당일

덕유산 눈꽃

무주리조트∼곤돌라∼설천봉∼향적봉∼무주리조트

 

3

매화꽃

남해 보리암 일출
매화꽃 산수유마을

남해 보리암 일출/ 매화마을/ 토지문학관/ 산수유마을/ 남원 열차 귀경

무박 2

4

벚꽃축제

KTX 진해군항제와
부곡온천

서울(KTX)∼부산/자갈치시장/ 진해 야간
벚꽃관광/ 부곡온천/ 밀양(KTX)∼서울

1 2

5

철쭉생태여행

소록도와 보성차밭
일림산 철쭉제

고흥 소록도 관광/ 보성차밭/ 일림산 철쭉/ 남원 열차 귀경

무박 2

6

산간 오지마을
트레킹

화천 비수구미마을

화천∼해산터널∼비수구미∼평화댐

당일

분주령 생태여행

태백 싸리재∼금대봉∼분주령∼검룡소

당일

7

들꽃생태트레킹

인제 곰배령 들꽃

진동리∼강선골∼곰배령∼쇠나드리

당일

8

들꽃생태트레킹

함백산 들꽃트레킹

태백∼만항재∼함백산∼두문동재

당일

9

오지마을트레킹

삼척 덕풍계곡마을

삼척 풍곡리∼덕풍계곡∼삼풍∼덕풍마을

당일

10

단풍트레킹

남설악 흘림골 단풍

한계령∼만불상∼주전골∼오색

당일

11

억새밭트레킹

지리산 만복대

성삼재∼고리봉∼만복대∼정령치

당일

12

해넘이·해돋이

서해 마량포구

서천 동백정 해넘이/ 마량포구 일출/ 변산반도

1 2


자료 제공: 승우여행사 02-720-8311

 

여행작가 정보상 추천 히든 플레이스

1
월 문경 옛길을 따라 걷는 토끼벼랑과 고모산성 삼남지방에서 한양으로 가는 영남대로를 따라가는 역사 나들이.
2
월 영월 언 강물 위로 추억이 머무는 곳 영월 섶다리 주천강을 건너 장릉으로 가는 길목에서 만나는 서정적인 풍경.
3
월 구례 사성암의 봄이 오는 소리 섬진강 산수유 꽃이 흐드러지는 섬진강 강마을에서 봄이 오는 소리를 들어보자.
4
월 여수 동백 숲을 헤쳐 가며 즐기는 거문도 거문도 서도의 등뼈 역할을 하는 음달산과 수월산을 잇는 섬 산길 트레킹.
5
월 남해 한려수도를 품은 다랑이마을과 용문사 물 담는 다랑이 논의 반영(反影)과 용문사 뒤편 야생 차밭의 싱그러움.
6
월 제천 내륙의 바다 충주호반 오프로드 드라이브 차창으로 흙먼지와 물 냄새가 가득 쏟아져 들어오는 충주호반 북쪽 비포장길.
7
월 신안 때묻지 않은 자연 흑산도와 영산도 여름 바다를 가르는 유람선에서 보는 영산팔경과 흑산도 일주도로에서 느끼는 섬의 독특한 풍광.
8
월 담양 고목 아래 평상 펴고 선들바람 기다린다. 담양 관방제림 대숲 산책과 더불어 즐기는 관방제림 피서.
9
월 영광 소금 익는 소리 들리는 듯한 백수 해안 드라이브 맛난 소금으로 유명한 염산에서 굴비 절이기에 한창인 법성포까지 이어지는 바닷길 드라이브.
10
월 제주 파도 소리, 돌 구르는 소리, 송악산 형제섬을 앞에 두고 마라도 가는 유람선을 쫓다 보면 멀리 한라산이 웃음 짓는다.
11
월 고흥 우주기지 건설지에서 보는 일출 좋은 날이 많아 일출 보기에 더없이 좋은 외나로도 하반에서 감상하는 보돌바다의 일출.
12
월 해남 갈대 소리와 철새 울음이 가득한 곳 고천암 간척지 해 질 무렵 가창오리의 군무와 진홍빛으로 물드는 갈대밭이 그리는 한 폭의 풍경화.


,

JANUARY 1

Ambitious and serious
야심가, 진지하다.
Loves to teach and be taught
가르치고 배우는 것을 좋아한다.
Romantic but has difficulties expressing love
로맨틱하지만, 사랑을 표현하는데 어려움을 느낀다.
Loves children
아이들을 사랑한다.
Homely person
수수한 사람.
Easily jealous
쉽게 질투한다.
Very Stubborn
매우 완강하다. (불굴의...)


FEBRUARY 2

Abstract thoughts
추상적인 생각이 많다.
Loves reality and abstract
현실적인 것과 이론적인 것을 좋아한다.
Intelligent and clever
총명하고 꾀가 많다.
Changing personality
변하는 성격. (가변적인 성격)
Temperamental
변덕스럽다.
Quiet, shy and humble
조용하고, 수줍음을 타며 겸손하다.
Determined to reach goals
목표를 향한 결심이 굳다.
Loves freedom
자유를 사랑한다.
Rebellious when restricted (
자유가) 제한되어 있을 때는 반항적이다.
Too sensitive and easily hurt
과민해서(너무 예민해서), 쉽게 상처받는다.
Showing anger easily
쉽게 화를 낸다.
Dislike unnecessary things
필요없는(잡다한) 것들을 싫어한다.
Loves making friends but rarely shows it
친구를 만드는 것을 좋아하나 드러내지 않는다.
Daring and stubborn
모험적이고 씩씩하다.
Ambitious
야망가.
Realizing dreams and hopes
꿈과 희망을 현실화시킨다.
Sharp (
감각적으로) 예민하다.
Loves entertainment and leisure
오락과 여가를 좋아한다.
Romantic on the inside not outside
겉으로는 표현하지 않으나, 내면적으로 로맨틱하다.
Superstitious and ludicrous
미신을 믿고, 익살스럽다.
Spendthrift
돈을 헤프게 쓴다.
Learns to show emotions
자신의 감정들을 드러낼 안다.


MARCH 3

Attractive personality
매력적인 성격.
Affectionate
상냥하다.
Shy and reserved
부끄럼을 많이 타고, 말수가 적다.
Secretive
비밀스럽다.
Naturally honest, generous and sympathetic
천성적으로 성실하고, 관대하며 동정심이 많다.
Loves peace and serenity
평화와 고요를 좋아한다.
Sensitive to others
다른 사람 걱정을 많이 한다.
Revengeful
복수심이 강하다.
Loves to dream and fantasize
공상하는 것과 환상화시키는(?) 것을 좋아한다.
Loves traveling
여행을 좋아한다.
Loves attention
배려를 좋아한다.
Hasty decisions in choosing partners
파트너를 고르는 경솔하다.


APRIL 4

Active and dynamic
활발하고 동적이다.
Decisive and haste but tends to regret
성격이 급하고 결심이 빠르지만, 후회하는 경향이 있다.
Attractive and affectionate to oneself
매력적이고 다른 사람에게 상냥하다.
Strong mentality
강한 정신력을 가지고 있다.
Loves attention
배려를 좋아한다.
Aggressive
사교적이다.
Good memory
기억력이 좋다.
Motivate oneself and the others
다른 사람들을 자극한다.
Sickness usually of the head and chest
질병은 주로 머리와 가슴에 있다.


MAY 5

Stubborn and hard-hearted
완강하고 심지가 굳다.
Strong-willed and highly motivated
의지가 강하고 동기(목적) 높다.
Sharp thoughts
날카로운 (예리한) 생각들. (어쩌면 추리력일지도)
Easily angered
쉽게 화난다.
Deep feelings
감정을 깊게(?) 느낀다.
Strong clairvoyance
비상한 통찰력.
Understanding (
다른 사람을) 이해한다.
Good imagination
상상력이 좋다.
Good physical
건강이 좋다.
Hardworking
열심히 일한다.
High spirited (
정신적으로) 높다.
Spendthrift
낭비벽이 있다.


JUNE 6

Thinks far with vision
목표를 높게 잡는다.
Easily influenced by kindness
친절에 쉽게 감동한다.
Sensitive
예민하다.
Active mind
활동적인(개방적인) 마음.
Hesitating
결단을 망설인다.
Tends to delay
지연하는(주저하는) 경향이 있다.
Fussy
까다롭다.
Seldom shows emotions
좀처럼 감정을 내보이지 않는다.
Takes time to recover when hurt
상처입었을 회복에 오랜 시간이 걸린다.


JULY 7

Fun to be with
같이 있으면 재미있다.
Secretive
비밀스럽다.
Difficult to fathom and to be understood
추측하거나 이해하기가 힘들다.
Quiet unless excited or tensed
조용하고, 흥분하거나 긴장하는 일이 적다.
Honest
성실하다.
Likes to be quiet
조용한 것을 좋아한다.
Homely person
수수한 사람이다.
Waits for friends
친구를 기다린다.
Easily hurt but takes long to recover
쉽게 상처받고 회복에 많은 시간이 걸린다.


AUGUST 8

Loves to joke
농담하는 것을 좋아한다.
Attractive
매력적이다.
Suave and caring
상냥하고, 돌본다.
Brave and fearless
용감하고 겁이 없다.
Firm and has leadership qualities
굳건하고 리더쉽 능력이 좋다.
Knows how to console others
어떻게 다른 사람과 협력하는지 안다.
Too generous and egoistic (
내용과 맞춰 보자면, 자신에게) 너무 관대하고, 자기 멋대로다.
Takes high pride of oneself
높은 자존심을 가진다.
Thirsty for praises
찬양에 목말라 한다.
Extraordinary spirit (
평범하지 않은) 보통 사람과 다른 정신.
Careful and cautious
조심스럽고 신중하다.
Thinks quickly
생각이 빠르다.
Loves to lead and to be led
리드하기를, 혹은 누군가에게 리드되기를 좋아한다.
Loves to dream
꿈꾸는 것을 좋아한다.
Romantic
로맨틱하다.
Loving and caring (
무언가를) 사랑하고, 돌본다.
Loves to make friends
친구를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


SEPTEMBER 9

Likes to point out people's mistakes
다른 사람의 실수를 집어 낸다.
generous
관대하다.
Good memory
기억력이 좋다.
Clever and knowledgeable
꾀가 많고 지식이 풍부하다.
Loves to look for information
정보를 찾는 것을 좋아한다.
Must control oneself when criticizing
다른 사람을 비판할 때는 자신을 조절해야 필요가 있다.
Able to motivate oneself
사람을 자극할 안다.
Understanding
이해심이 많다.
Systematic
조직적이다.


OCTOBER 10

Loves to chat
대화하기(수다떨기) 좋아한다.
Loves those who loves him
자신을 좋아해주는 사람을 좋아한다.
Attractive and suave
매력적이며, 상냥하다.
Inner and physical beauty
내면과 신체가 아름답다.
Does not lie or pretend
거짓말을 하거나 꾸미지 않는다.
Treats friends importantly
친구들을 중요하게 대우한다.
Always making friends
항상 친구를 만든다.
Easily hurt but recovers easily
쉽게 상처받지만, 쉽게 회복한다.
Daydreamer
몽상가이다.
Opinionated
완고하다. (자기 주장을 굽히지 않는다)
Does not care of what others think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신경쓰지 않는다.
Emotional
감정적이다.
Decisive
단호하다. (결단력이 있다)
Strong clairvoyance
통찰력이 비상하다.
Loves to travel, the arts and literature
여행과 예술, 문학을 사랑한다.
Soft-spoken, loving and caring
부드럽게 말하며, 사랑하고, 돌본다.
Romantic
로맨틱하다.
Touchy and easily jealous
과민하며, 질투하기 쉽다.
Concerned
걱정이 많다.
Loves outdoors
야외를 좋아한다.
Just and fair
절대적이고 정당하다.
Spendthrift and easily influenced
돈을 헤프게 쓰고, 쉽게 영향을 받는다.




NOVEMBER 11

Has a lot of ideas
아이디어가 풍부하다.
Difficult to fathom
이해하기 어렵다.
Thinks forward
미래를 생각한다.
Unique and brilliant
독특하고 화려하다.
Extraordinary ideas 평범하지 않은 발상들.  
Sharp thinking 예리한 생각.
Knows how to dig secrets
비밀을 캐내는 방법을 알고 있다.
Always thinking
항상 생각한다.
Brave and generous
용감하고, 관대하다.
Patient 인내심이 있다.
Stubborn and hard-hearted 고집이 세고 심지가 굳다.
If there is a will, there is a way 바란다면, 해낸다.
Never give up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다.
Hardly becomes angry unless provoked
자극하지 않으면 거의 화내지 않는다.
Loves to be alone
혼자 있기를 좋아한다.
Thinks differently from others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생각한다.
Sharp-minded 예민하다

High-spirited (정신적으로) 높다.
Deep love and emotions 깊은 사랑과 감정들.
Romantic
로맨틱하다. ...


DECEMBER 12

Loyal and generous
충성심이 깊고, 관대하다.
Patriotic
애국심이 깊다.
Active in games and interactions
게임과 상호 작용에 활발하다.
Impatient and hasty
조급하고, 경솔하다.
Ambitious
야심가이다.
Influential in organizations
조직에 들어간다.
Loves to be loved
사랑받는 것을 좋아한다.
Hates restrictions
제한을 싫어한다.
Loves to joke
농담하기를 좋아한다.
Good sense of humor
유머 감각이 좋다.
Logical
논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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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기획] 양현종 "류현진-김광현? 나도 있다"

기사입력 2010-05-10 11:06 |최종수정 2010-05-10 11:36 기사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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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셰프가 된 '막장' 광부…"한국에서는 불가능"

[권은정의 '아우토반 코리안'] 베를린의 요리사 한상모 씨

기사입력 2010-05-05 오전 11: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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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년 'Social Job' 연재를 통해서 한국 사회적 기업가의 감동적인 사연을 전해, 독자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었던 전문 인터뷰어 권은정 씨가 돌아왔습니다.

개인 사정으로 독일 베를린에 머물게 된 권 씨는 5일부터 격주 수요일마다 독일의 '특별한 한국인'을 소개하는 새 인터뷰 연재 '권은정의 아우토반 코리안'을 시작합니다.

독일 내에서 한인 교포는 가장 성공적인 교포 사회입니다. 눈물을 머금고 가난한 고국을 떠나서 광부, 간호사로 일하던 제1세대, 아버지·어머니의 고생을 보면서 성장해 독일 사회에서 뿌리를 내린 제2세대의 '특별한' 삶을 통해서 그 이유를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권은정 씨는 연재를 시작하며 "드라마 같은 독일 한인의 삶을 통해서 한국에서 그 비중이 커지는 외국인 이주자가 앞으로 한국 사회에서 뿌리를 내리고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또 그 과정에서 한국 사회가 그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이런 것을 독자들이 성찰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편집자>

▲ 독일 베를린의 유명한 레스토랑 '란타우스'의 주방장 한상모 씨. ⓒ한민영

정원 마당에 피었던 자목련 꽃잎이 옆 사과나무의 빨간 꽃봉오리에게 봄의 자리를 내주고 있었다. 마당 한구석에는 갓이며 깻잎 등 고향 채마밭에서 올라옴직한 여린 잎들이 파랗게 돋아나오고 있었다. 관목 울타리를 돌아다니며 새들이 지저귀고 있었다.

베를린의 유명 일류 요리사 한상모 씨. 그의 토요일 정원은 이렇게 포근했다.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일한 그는 주말에는 베를린 외곽에 있는 자신의 오두막 별장으로 쉬러온다. 그가 익숙한 손놀림으로 정원 테이블에 놓인 커피 머신에 필터를 갈아 끼우며 말한다.

"처음 독일에 왔을 때도 3월이었는데 날씨가 이렇게 좋았어요. 쾰른에 내려서 버스로 이동했는데 그때 길가에 개나리가 활짝 피어 있었지요."

한 씨는 파독 광부로 1976년에 독일에 왔다. 베를린에 산 지 30여 년이 넘는다. 현재 파독 광부의 모임인 베를린 글릭아우프회 회장도 맡고 있다.

환갑이 지난 그가 현역 요리사로 일하는 식당은 베를린 시내에서도 부자들이 모여 산다는 동네, 그루네발트, 그 중에서도 가장 중심에 있는 레스토랑 '란타우스'이다. 다들 그를 유명한 '셰프'라고 한다 했더니 그가 겸연쩍어하며 말한다.

"그냥 일하는 사람이지요. 하하하. 제가 일하는 이 식당은 고급 레스토랑 4개를 가진 체인인데 그 중에 제일 좋다고 하는 곳이지요. 주변에 대사관 관저가 많아서 특별한 행사때 마다 대사가 귀빈을 모시고 많이 와요. 여기서만 일한 지 벌써 6년째 되었네요."

란타우스에 전부 8명의 요리사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그는 근무 조건이나 보수 면에서 특별 대우를 받고 있다. 한마디로 레스토랑 주인이 '요리사 한'을 보물단지처럼 모시고 있다는 말이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요리 솜씨를 가진 '요리사 한'은 어떻게 요리를 배웠을까? 광부로 일하러 왔다가 요리 학교라도 다닌 것인가? 아니다, 그는 요리 학교 근처에도 가보지 않은 사람이다. 경력을 굳이 말하자면 주방에서 딱 1년 접시닦이로 일한 게 전부다.

"그때 우리 파독 광부들 계약이 3년이었잖아요. 계약이 끝나면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그럴 수는 없다 싶었지요. 여기 남아서 돈을 더 벌어가야겠다, 결심하고 베를린에 왔다가 카스텔이라는 프랑스 식당에 접시닦이로 들어갔지요. 처음 1년간 접시를 닦다가 주인의 눈에 든 거지요. 여기는 요리사가 레스토랑의 주인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다들 밑바닥에서 부터 배워 요리사가 되고 그다음 자신의 식당을 개업하는 거죠. 그 주인인 요리사가 제게 요리 기술을 전수해 주고 바로 주방을 맡기면서 요리사로 시작했지요."

그 식당 카스텔에서 장장 25년간 일했다. 카스텔은 규모는 별로 크지 않았지만 음식이 특별해서 베를린에서 알아주는 식당이었다. 독일 통일 직전까지 베를린에서 유명한 식당들을 몇 개 꼽으면 그 안에 꼭 들었을 정도이다. 당연히 '카스텔 요리사 한상모'라는이름과 함께 말이다.

석탄을 캐던 광부가 맨손으로 시작해 이름난 요리사가 되었다. 당연히 성공 비결 같은 게 있을 것이다. 그는 대수롭지 않게 대답한다.

"프랑스 요리 중에서 몇 가지 특별한 것을 자체적으로 개발했지요. 그래서 식당이 성공한 거죠."

ⓒ한민영
그에게 주방장이 자신 있게 권하는 메뉴를 몇 가지 일러 달라고 부탁했다.

"여러 가지 있어요. 돼지갈비 구이, 이건 벌꿀에다가 독특한 매운 양념을 바른 것인데 손님들이 아주 좋아해서 히트 요리였죠. 지금 우리 레스토랑은 스테이크 전문인데 제가 고기다루는 솜씨가 좀 노련한 편이거든요. 주인이 켐핀스키 호텔 안에 최고급 레스토랑을 개업할 때도 제가 그 요리사들에게 스테이크 요리 시범을 보여주었어요. 그렇게 시범보인 데가 몇 군데 더 있어요. 지금 자랑하는 것 중에는 송아지 간요리가 있는데 똑같은 양념으로 하는데도 손님들이 제가 만든 것만 찾아요. 그 차이란 게 참…. 똑같이 하는 것 같은데 맛이 틀리거든요."

손끝에서 맛이 난다는데 도대체 어떻게 독일 사람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일까? 끈질긴 성실함이 묻어 있는 그의 손 안에 비결이 있을까 궁금했다.

"글쎄요, 제 생각으로는 여기 음식을 동양 사람인 내가 만지니 더 특이한 맛이 나는 게 아닌가 싶어요. 우리 식당의 중요 소스는 전부 제가 만들어요. 중요 소스를 만든다는 것은 요리사들에게는 책임이나 의미가 큰 거죠. 다들 정규 학교를 나온 요리사들인데 그걸 못하고 있어요. 내가 휴가 중일 때 그 요리사들이 소스를 만들어 내면, 손님들이 이집 요리사 언제 바뀌었느냐고 한다네요. 그러니 울며 겨자 먹기로 소스 만드는 자리를 내줄 수밖에요. 그들이 못하는 것을 제가 하거든요.

예를 들어 우리 한국 사람들은 마늘을 많이 다루잖아요. 어느 정도, 어느 선에서 한다는 것을 그냥 아는데 여기 사람들은 배운 대로, 교과서에 정해진 대로만 하니까 답답할 때가 있어요. 자신의 육감이나, 손의 느낌이 중요하지요. 일하면서 맛을 알게 되었고 또 응용한 것이지요."


요리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그는 아주 편안하고 자신 있는 표정이 되었다.

"요리가 하나의 예술이다 싶을 때가 있어요. 내가 만든 음식을 접시에 놓고 보면 정말 작품으로 보이죠. 웨이터들이 고맙다고 하면서 멋들어지게 테이블로 들고 나갈 때 기분이 좋지요. 또 싹 비워진 접시, 그것처럼 기분 좋은 게 없어요. 카스텔에서 일할 때는 손님이 빈 접시에서 남긴 것이 뭔지 일일이 체크했어요. 원인을 살피려고요. 독일 사람들은 맛이 없으면 그대로 바로 이야기해줍니다. 체면 차리거나 그런 거 없어요. 그런데 지금까지 제 요리 드시고 투정한 손님은 없었어요. 하하하…."

그의 요리를 먹고 전혀 투정을 안 한 손님 중에는 작년에 베를린에 다니러온 고르바초프도 있다. 독일 현직 대통령인 호르스트 쾰러도 가족들을 데리고 이 식당으로 온다.

"뭐, 그분들이 제 요리를 먹으러 일부러 온 것은 아니고요, 그때 제가 주방에서 요리를 하고 있었지요. 하하하."

요리사 한은 정말 겸손한 사람이다. 그의 근무시간은 평일 저녁 디너타임이다. 4시에 시작해서 11시까지 대부분 손님들이 식당에 오는 시간에 주방을 지키게 된다. 프라임 타임에 요리를 내게 된 것은 순전히 손님들의 요구에 의한 것이기도 하다.

현재 이 레스토랑에는 요리사만 전부 8명이다. 오전오후 각 4명씩 순번제로 근무시간이 돌아가니까 요일이 일정할 수 없다. 처음엔 그도 그랬다.

"손님 중에 자기가 먹던 음식과 차이가 나면, 오늘 요리사가 누구인가 물어요. 그러다가 어느 날 부터는 요리사 한이 있는지 물어보고 제가 있다고 하면 먹고 가고, 아니면 그냥 가버린다는 거예요. 그런 일이 종종 일어나자 주인이 제게 일하고 싶은 시간대를 고르라고 하더군요."

레스토랑 주인은 요리사 한이 자신의 식당에 있다는 사실에 아주 만족스러워하면서 손님 앞에 자랑스럽게 인사를 시키곤 한단다.

"현재 일하는 조건에 저는 만족하고 있어요. 마음껏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게 해주니까 좋고 또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어서 좋지요."

ⓒ한민영

한상모 씨는 베를린에서 그야말로 자수성가한 인물이다. 1960~70년대 파독 광부로 온 사람들 대부분이 그랬던 것처럼 그도 독일 땅을 밟을 당시 굳은 결심이란 마치 철벽같은 것이었다.

"그때 파독 광부는 분명히 하나의 기회였어요. 제가 그걸 잡은 거지요. 그 어려운 상황에서 나올 수 있었던 건 기적이었어요. 시험 볼 때 20대 1, 전부 벌떼처럼 몰려왔었지요. 저는 턱걸이로 겨우 통과되었어요. 몸무게 58킬로, 키 1미터60센티미터 이상이라야 했는데 제가 키는 괜찮았지만 체중이 항상 미달이었거든요. 그 때 몸무게 늘일 수 있는 방법을 총동원했었죠. 합격! 그 소리 들으니 장원급제한 거 같았어요. 그저 탄 캐러 오는 것일 뿐이었는데 말이지요."

그때 파독 광부로 온 이들 대부분이 체중 검사에서 가장 애를 먹었다는 사실이 여러 기록에서 발견된다. 과체중이 아니라 체중 미달 때문이었다. 당시 우리나라에 살던 모든 이들의 제일 큰 소원은 한 번 배불리 먹어보는 것, 그게 바로 현실이었다.

한상모 씨는 루르 탄전 2광구 오버하우젠 탄광으로 배치되었다.

"우리가 여기 온 목적은 단하나, 돈 버는 것이었잖아요. 저 굉장히 지독하게 했어요. 정말 지독하게 했어요. 첫 탄광 들어가서 일해서 1800마르크 받았는데, 그때 1마르크에 180~90원 했어요. 방세 90마르크 내고 나머지 돈은 거의 몽땅 한국으로 보냈지요. 그때 집사람이 그걸 받아보고 보통 월급쟁이 7~8개월 치라고 하더군요. 6개월 딱 지나니까 1백만 원 적금을 탔다는 소식을 전해왔는데 얼마나 좋던지, 부자 된 거 같았어요! 그때 그 정도면 아주 큰돈이었잖아요."

체격이 작은 한상모 씨에게는 비교적 가벼운 일이 돌아왔는데 탄광에서는 일하는 부분에 따라 급여차이가 많이 났다. 탄을 캐러 들어가야 임금을 많이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그는 사정을 해서 막장에 들어갔다.

"막장요? 캄캄하지요. 그렇지만 한국에서는 더 어려운 일도 했는데, 기계로 하는 일, 까짓 거 하는 마음으로 일했어요. 시설이 잘되어 있었어요. 낙반 사고를 당하고 나서 제가 겁을 먹은 것이지 한국에서 노동일 하는 것과 비교하면…. 한국의 노동 강도가 얼마나 셉니까? 여기는 그렇게 일 안해요. 자기의 힘에 맞게 하도록 하지, 그렇게 일 안 시켜요. 노동자들이 잘 살 수 있는 사회지요."

그의 뺨에 난 보조개는 지하 1000미터 막장이 무너지면서 다친 흉터다. 의식을 잃고 지하에서 실려 나온 다음부터 그는 갱도로 내려가는 일이 정말 두렵고 싫었다. 낙반 사고는 그가 결정적으로 다른 직업을 구해야겠다는 다짐하게 된 계기였다.

독일 온 지 10년 못되었을 때 가족 전부가 옮겨왔다. 삼남매 모두 한창 학교에 다닐 무렵이었다. 교육비가 엄청 들어가야 할 시기였지만 그는 이곳에 살면서 국가의 혜택을 고스란히 받았다고 인정한다.

"국가가 다 해 줬으니까요. 당시 저는 형편이 어려운 사람이었으니까 사는 집도 그랬고, 아이들 교육도 그랬고…. 독일 사회가 아니었으면 꿈도 못 꿀 일이었지요."

ⓒ한민영
아이들 교육 이야기를 하던 그는 목이 메는 듯했다. 초등학교 마치면서 독일에 온 아들이 말 때문에 학교 생활이나 공부에서 겪는 어려움이 컸다. 그때 학교에서 구청을 통해 가정 교사를 보내준 덕분에 아들은 독일어 과외 수업을 받을 수 있었다. 그렇게 공부한 아들이 올 6월이면 의학 박사 학위를 받는 의사가 된다.

"정말 그때는 눈물이 다 나오더라고요. 독일에 왔기 때문에 국가로부터 그런 것을 얻을 수 있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생각해 보세요. 배운 것 없고, 배경 없고, 가진 것도 없는 제가 스물아홉 살에 와서 오늘날 누리는 이 모든 게 한국에서라면 가능했을까요. 한국에서 막노동자가 이만큼 인간 대접을 받으면서 자식 교육 잘 시킬 수 있었을까요? 여기 사회를 보면서 제가 사회적으로 눈을 뜨기 시작했다고 할 수 있지요."

그는 진보적인 사람이라는 말을 듣는다. 요리사로 일하는 동안 그의 주방에 접시 닦으러 오는 한국 유학생이 종종 있었다. 베를린 유학생들과 친하게 지내면서 자신의 사회의식도 점점 높아진 것 같다고 한다.

"그들에게 얻은 게 많지요. 제가 노동자로 왔잖아요. 일하면서 공부하는 학생들 중에 진보적인 성향의 학생들이 많았어요."

특히 1980년 광주항쟁 실상을 담은 비디오가 독일 TV를 통해 방송되는 것을 보면서 그는 자신이 뭘 해야 하는지 확실히 알게 되었다.

"방송 내용을 전부 녹화해서 비디오를 만들어 한국으로 보낸 것만 해도 수십 개 됩니다. 또 미국 등지로도 보냈어요. 그 과정에서 고국의 현실을 생각하게 되고 노동자가 대우받고 사는 사회, 그런 고민을 많이 하게 된 거지요."

고국의 노동자들을 위해 한상모 씨는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다녔다. 당시 베를린에 '노동 교실'이 만들어져 그와 같은 뜻을 가진 이들이 자연스레 모일 수 있었다. 처음엔 몇 사람 안 되는 힘으로 시작했지만 베를린 시청 앞에서 중고품을 모아서 판매하고, 성탄절 무렵에는 음식을 만들어 팔기도 해서 수익금을 한국 노동단체 등으로 보냈다. 꾸준히 활동하는 동안 주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여 주었다. 또 그는 유학생, 교포와 함께 '기층민중연합모임'을 만들어 고국의 현실에 동참하고자 애썼다. 아직도 젊었던 그 당시를 한상모 씨는 불의에 분노하고 정의에 자신을 바칠 용기가 있었던 시절로 기억하고 있다.

재독 한인 글뤽아우프회 지회 베를린 글뤽아우프회(회원 122명) 회장 일은 2009년부터 시작했다. (글뤽아우프 : 행운을 빈다는 뜻으로, 광부들 사이에 '지하 작업을 무사히 마치고 지상으로 잘 올라오라'고 주고받던 인사) 노령이 된 동료 회원 중에 하나 둘 세상을 떠나는 이들도 생겨난다. 한상모 씨는 동료의 마지막 길을 글뤽아우프회 이름으로 지켜주는 일이 옳다고 생각한다. 빈소를 지키고 묘지 운구까지 도맡아 한다. 젊은 날 이국땅에서 힘겨운 탄광시절을 함께 했던 동지들이다. 인생에서 탄광에서 일한 시간은 딱 3년. 그들에게 광부로서의 정체성은 어느 정도일까?

"우리는 처음부터 광부였지요. 지금도 우리는 광부였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을 부정하려는 사람은 없어요. 부정할 생각조차 없지요."

ⓒ한민영

한상모 씨에게 수 십 년 겪어본 독일 사람들을 한마디로 정의해 보라고 했다.

"철두철미한 사람들이지요. 같이 일해 보면 와, 저렇게 까지 하는구나 싶지요. 저는 독일 사회가 고마워요. 독일 욕하는 사람도 있지만, 만약 제가 완전 귀국해야한다면 공항에서 독일 땅을 향해 큰절을 할 거라고, 그런 이야기 늘 해요. 내가 천대받으며 어렵게 산 곳은 한국 땅이었고, 노동자로 발길에 채이며 산 데는 한국 사회였지 독일이 아니었거든요. 한국에서라면 노동자가 어떻게 자식을 의사로 만들 수 있겠어요?"

파독 광부로 일하던 시절 그에게 오버하우젠 막장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었다. 갱도는 막다른 길이 아니라 인생의 출발점이었다. 탄가루가 날리는 어둠속에서 번득이던 그 램프는 한상모, 그의 인생에 대한 기대와 투지, 용기를 지피는 커다란 불꽃이었다.
 

/권은정 전문 인터뷰어 메일보내기 필자의 다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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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의 기술

from 빼 꼼 빼 꼼 2010. 5. 4. 14:44

소리를 꼭 들어야함*'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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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엘베르의 인사§
Grangelber of Elves and Purity.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May travel happily to the setting sun, with the sunlight shining on your ears.
May return with a smile as you started, and be in peace at last.


§카리스누멘의 인사§
Kharis Numen of Dwarves and Fire, 
「카리스 누멘의 가호가 있기를」
「그 모루와 망치의 불꽃의 정수가 그대에게」
May the protection of Kharis Numen be with you.
May the essence of the fire of the anvil and hammer be with you.


§에델브로이의 인사§
Edelbroy of Cosmos and Storm
「바람속에 흩날리는 코스모스를」
「폭풍을 잠재우는 꽃잎의 영광을」
May the cosmos swaying in the wind be with you.
May the glory of the petal that hushes up the storm be with you.


§아샤스의 인사§
Asyas of Eagle and Glory
「영광의 창공에 한줄 섬광이 되어」
「그 날개에 뿌려진 햇살처럼 정의롭게」
Being a light to the sky of glory.
As fair as the sunshine falling on the wing.


§테페리의 인사§
Tepery of Hobbits and Branch roads, 
「필요한 때를 위한 작은 행운을」
「마음가는 길은 죽 곧은 길」
May a small luck be with you when you need.
A road of mind is straight.

§오렘의 인사§
Orem of Rose and Justice
「정의가 닿는 그 어느곳에서라도 피어오르는 장미를」
「열정의 꽃잎처럼 불타는 마음을」
A rose that blooms everywhere the justice can reach for you.
The glowing mind like the petal of passion for you

§레티의 인사§
Letti of Swords and Destruction
「칼날 위에 실을 수 있는 가장 거대한 이름의 영광에 의지하여」
「창조가 닿을 수 없는 미를 찬미하며」
Depending on the glory of the greatest name which can be put on the blade.
Praising the beauty that the creation cannot reach.


§닐림의 인사§
「스스로의 의지로 선택하는 단 하나의 쇠사슬」
「나를 묶어 모든 이 앞에서 당당하게 한다」
The only chain that is chosen by its own will.
Binds me to be dignified in front of every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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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rencha of Orcs and Revenge, 
Geden of Crows and Disease.
Simunian of Earth and Recollection

'If Euphinel and Helcanes made the balance and the weight, 
I would deceive the mark of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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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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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왕의 위엄.swf

from 빼 꼼 빼 꼼 2010. 3. 30. 23:04

아 이거 캐 웃겨.
That's easy가 죤나 쉽잖아ㅋㅋㅋㅋ




개그 플짤이 아니고 어엿한 영화임.
몬티파이튼의 성배(1975)
영국인들은 정말 엄청나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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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 나가면 누구나 알게 되는 사실 43가지'

1. 나까지 나설 필요는 없다

2. 헌신하면 헌신짝된다

3. 참고 참고 또 참으면 참나무가 된다

4. 포기하면 편하다

5.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6. 아니면 말고

7. 나도 나지만 너도 너다

8. 목숨을 버리면 무기만은 살려 주겠다

9. 가는 말이 고우면 사람을 얕본다.

10. 잘생긴 놈은 얼굴값하고 못생긴 놈은 꼴값 한다

11. 공부는 실수를 낳지만 찍기는 기적을 낳는다.

12. 까도 내가 까

13. 난 오아시스를 원했고 넌 신기루만으로 좋았던 거지

14. 동정할 거면 돈으로 줘요

15. “내 너 그럴 줄 알았다” “그럴 줄 알았으면 미리 말을 해주세요”

16. 즐길 수 없으면 피하라

17.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18. 대문으로 가난이 찾아오면 사랑은 창문으로 도망간다

19. “내 부모에게 욕 하는 건 참아도 나에게 욕 하는 건 참을 수 없다”

20. 일찍 일어나는 새가 더 피곤하다

21. 일찍 일어난 벌레는 잡아 먹힌다

22. 먼저 가는 건 순서가 없다

23. 똥차가고 벤츠 온다

24. 효도는 셀프

25. 먹는 것이 공부라면 세상에서 공부가 가장 좋습니다

26. 어려운 길은 길이 아니다.

27. 개천에서 용 난 놈 만나면 개천으로 끌려들어간다

28. 이런 인생으론 자서전도 쓸 수 없다

29. 새벽에 맥주와 먹는 치킨은 0칼로리

30. 늦었다고 생각 할 때가 가장 늦은 거다

31. 성형수술하고 나아진 게 아니라 하기 전이 최악이었다

32. 내일 할 수 있는 일을 오늘 할 필요는 없다

33. 되면 한다

34. 남자는 애 아니면 개다

35. 성공은 1%재능과 99% 돈과 빽만 있음 된다

36. 지금 쟤 걱정할 때가 아니다.. 내가 더 걱정이다

37. 예술은 비싸고 인생은 더럽다.

38. 고생 끝에 골병난다.

39. 하나를 보고 열을 알면 무당눈깔이다

40. 원수는 회사에서 만난다.

41. 돌다리도 두들겨보면 내손만 아프다

42. 재주가 많으면 먹고 살만한 길이 많다

43. 티끌 모아봐야 티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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