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미스나잘스프레이 Avamys Nasal Spray

복지부분류
이비과용제
구분
전문
제조/수입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보험코드
650001830
성분명
미분화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 0.05g
제형
없음
분할선
없음
FDA 임부안전성
없음
모양
없음
색상
없음
식별표기
없음
제공약학정보원
효능/효과
성인 및 2세 이상의 소아에서 계절성 또는 통년성 알레르기 비염 증상의 치료
용법/용량
이 약은 비강내로만 투여해야 한다. 이 약을 최초로 사용할 때에는 사용 전에 내용물을 잘 흔들어 준 다음, 얼굴에서 멀리 떨어진 곳을 향하여 6회 시험 분무한다. 이 약을 30일 이상 사용하지 않았거나 5일 이상 뚜껑을 닫지 않고 보관했다면 미세 연무가 보일 때까지 수 회 시험 분무 후 사용한다. 매번 사용 전에 이 약을 잘 흔들어서 사용한다. 

1. 성인 및 12세 이상의 청소년 
초기 권장 용량은 1일 1회, 각 비강에 2번씩 분무한다(27.5㎍/분무, 총 110㎍/일). 이상 반응의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각 환자에 맞도록 최소 유효 용량으로 조절한다. 최대 효과에 도달하고 비염의 증상이 조절된 후에는 조절을 유지하기 위해 1일 1회, 각 비강에 1번씩 분무로 감량할 수 있다(총 55㎍/일). 

2. 2~1세의 소아 
초기 권장 용량은 1일 1회, 각 비강에 1번씩 분무한다(27.5㎍/분무, 총 55㎍/일). 이 용량에 적절히 반응하지 않는 소아의 경우 1일 1회, 각 비강에 2번씩 분무로 증량할 수 있다(총 110㎍/일). 증상이 조절된 후에는 1일 1회, 각 비강에 1번씩 분무로 감량할 수 있다(55㎍/일).
사용상 주의사항
1. 다음환자에는 투여하지 말 것 
이약의 성분에 대하여 과민증의 기왕력이 있는 환자 

2. 이상반응 
1) 전신 및 국소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 투여시 아래와 같은 이상반응을 초래할 수 있다. 
① 비출혈, 비궤양, 백색칸디다균 감염, 상처치유장애, 
② 백내장과 녹내장 
③ 면역억제 
④ 성장 지연을 포함한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축에 대한 영향 

2) 임상시험에서 관찰된 이상반응 
계절성 또는 통년성 알레르기 비염 환자 1,563명을 대상으로 2~12주 기간의 9개 대조임상시험에서 이 약 투여시의 안전성 자료는 다음과 같다. 청소년과 성인에 대한 자료는 계절성 또는 통년성 알레르기 비염 환자 768명(12세 이상의 환자, 남성: 295명, 여성: 473명)에게 2~6주 동안 이 약 110㎍을 1일 1회 투여한 6개의 임상시험 결과로부터 얻어졌으며 이 약을 투여 받은 청소년과 성인 환자의 인종분포는 백인 82%, 흑인 5%, 기타 13%였다. 소아에 대한 자료는 계절성 또는 통년성 알레르기 비염 환자 795명(2~11세의 환자, 남아: 443명, 여아: 352명)에게 2~12주 동안 이 약 55㎍ 또는 110㎍을 1일 1회 투여한 3개의 임상시험 결과로부터 얻어졌으며 이 약을 투여 받은 소아 환자의 인종분포는 백인 75%, 흑인 11%, 기타 14%였다. 
① 성인 및 12세 이상의 청소년 환자: 전반적인 이상반응의 빈도는 이 약과 위약 투여환자에서 비슷하였다. 임상시험에 참여한 환자의 3% 미만이 이상반응으로 인해 투여를 중단하였는데, 이 약을 투여한 환자에서의 시험 중단 비율은 위약 투여환자와 유사하거나 더 낮았다. 표1에는 이 약 투여환자에서 > 1%의 빈도로 발현한 이상 반응 중, 위약 투여군 보다 더 빈번하게 발생한 이상반응을 기재하였다. 

표 1. 계절성 또는 통년성 알레르기 비염을 가진 성인 및 청소년 환자에게 이 약을 2~6주 투여한 대조임상시험에서 > 1%의 빈도로 발현된 이상반응 

이상 반응

성인 및 12세 이상의 청소년 환자

위약(n=774)

이 약 110㎍을 1일 1회 투여(n=768)

두통

비출혈

인후통

비궤양

요통

54(7%)

32(4%)

8(1%)

3(<1%)

7(<1%)

72(9%)

45(6%)

15(2%)

11(1%)

9(1%)


성별 또는 인종에 따른 이상반응 발현 빈도의 차이는 없었다. 연령에 따른 차이는 임상시험에 65세 이상의 노인 환자가 충분히 포함되지 않았으므로 젊은 피험자군과 다르게 반응할 것인지에 대한 결론을 내릴 수 없다. 
② 2~11세의 소아 환자: 2세에서 12세 미만의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한 3개의 임상시험에서 이 약과 위약 투여환자에서 전반적인 이상반응의 빈도는 비슷하였다. 표2에는 이 약을 투여한 2~11세의 소아 환자에서 > 3%의 빈도로 발현한 이상반응 중 위약 투여와 비교 시 더 빈번하게 발생한 이상반응을 기재하였다. 

표 2. 계절성 또는 통년성 알레르기 비염을 가진2~11세의 소아 환자에게 이 약을 2~12주 투여한 대조임상시험에서 > 3%의 빈도로 발현된 이상반응 

이상 반응

2세에서 12세 미만의 소아 환자

위약(n=429)

이 약 55㎍을

1일 1회 투여

(n=369)

이 약 110㎍을

1일 1회 투여

(n=426)

두통

비인두염

비출혈

발열

인후통

기침

31(7%)

21(5%)

19(4%)

7(2%)

14(3%)

12(3%)

28(8%)

20(5%)

17(5%)

17(5%)

16(4%)

12(3%)

33(8%)

21(5%)

17(4%)

19(4%)

12(3%)

16(4%)


성별 또는 인종에 따른 이상반응 발현 빈도의 차이는 없었다. 6세~12세 미만의 소아와 비교 시 2세~6세 미만의 소아 환자에서 발열이 더 빈번하게 관찰되었다. 
③ 장기(52주) 안전성 시험: 52주, 위약 대조, 장기 안전성 시험에서 계절성 또는 통년성 알레르기 비염 환자 605명(12세 이상 남성: 298명, 여성: 307명)에게 12개월 동안 이 약 110㎍을 1일 1회 투여하였고 201명에게 위약을 투여하였다. 대부분의 이상반응들은 그 유형과 비율에서 투여군간 유사하였으나 비출혈은 이 약을 투여한 환자군(123/605, 20%)에서 위약군(17/201, 8%)보다 더 빈번하게 발생하였다. 위약군에서 발생한 17건의 비출혈은 모두 경도이었던 반면 이 약을 투여한 환자군에서 발생한 123건의 비출혈은 각각 경도 83건, 중등도 39건, 중증 1건이었다. 시험기간 동안 비중격 천공을 경험한 환자는 없었다. 
매우 흔하게(10%이상) : 비출혈 
흔하게(1%이상 10%이하) : 비궤양 
3) 시판 후 자료 
드물게(0.01%이상 0.1%이하) : 아나필락시스, 혈관 부종, 발진, 두드러기를 포함하는 과민반응 

3. 일반적 주의 
1) 코에 대한 영향 
① 비출혈과 비궤양: 2~52주 임상시험에 의하면 이 약 투여환자에서 비출혈과 비궤양이 위약 투여군보다 더 빈번하게 관찰되었으며 일부 비출혈 사례는 위약 투여군보다 더 중증이었다. 
② 칸디다감염: 임상시험 기간동안 이 약 투여환자 2,745명 중 7명의 환자에서 코검사 상 코의 백색칸디다균 국소감염이 관찰되었으며 3명의 환자에서 이상반응으로 보고되었다. 이러한 감염이 발생했을 때 적절한 국소요법과 이 약의 투여중단이 필요할 수 있다. 따라서 수 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이 약을 투여하는 환자는 칸디다감염 또는 코점막에서의 다른 이상반응의 징후를 확인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 
③ 비중격 천공: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비강내로 투여한 환자에서 비중격 천공이 보고되었다. 그러나, 이 약의 임상시험에서 비중격 천공은 관찰되지 않았다. 
④ 상처치유 장애: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상처치유에 대한 억제 효과가 있으므로 최근에 코수술을 받았거나, 비궤양 또는 코외상이 있는 환자는 상처가 치유될 때까지 이 약을 사용해서는 안된다. 
2) 녹내장과 백내장 
비강 및 흡입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는 녹내장 및/또는 백내장의 발생을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시력의 변화가 발생한 환자 또는 안압 증가, 녹내장 및/또는 백내장의 기왕력이 있는 환자는 면밀히 모니터링 되어야 한다. 녹내장 및 백내장의 발생은 806명의 청소년과 성인 환자에서의 12개월 대조임상시험과 558명의 2~11세 소아환자에서의 12주 대조임상시험에서 안압측정과 세극등검사로 평가되었다. 환자군은 통년성 알레르기 비염환자들로서 이 약(청소년 및 성인 환자에서는 110㎍ 1일 1회, 소아환자에서는 55㎍ 또는 110㎍ 1일 1회 투여) 또는 위약을 투여 받았다. 두 시험에서 모든 투여군 환자의 98% 이상에서 안압은 정상범위(<21mmHg)로 유지되었다. 그러나 청소년과 성인에서의 12개월 시험에서 이 약을 투여한 12명의 환자에서 안압이 정상범위 이상(≥21mmHg)으로 증가되었다. 또한 같은 시험에서 7명의 환자(이 약 투여군 6명, 위약 투여군 1명)에서는 시험 시작 시에 관찰되지 않았던 백내장이 시험기간 동안 확인되었다. 
3) 면역 억제 
면역 체계를 억제하는 약물을 투여한 환자는 건강인 보다 감염에 더 큰 감수성을 나타낸다. 예를 들어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투여하는 동안 감수성이 큰 소아 또는 성인에서 수두와 홍역에 감염되면 더 심각하거나 치명적인 경과에 이를 수 있다. 수두 또는 홍역의 병력이 없거나 예방접종을 받은 적이 없는 소아 또는 성인에 대해서는 수두 또는 홍역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코르티코스테로이드 투여시의 투여량, 투여경로, 투여기간이 파종감염 진행의 위험성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는 알려져 있지 않다. 위험성에 대한 내재 질환 및/또는 이전의 코르티코스테로이드 투여의 영향도 알려져 있지 않다. 환자가 수두에 노출되면 수두대상포진면역글로불린(varicella zoster immune globulin)을 투여하고 홍역에 노출되면 혼주면역글로불린을 근육내 투여한다. 수두 또는 홍역이 진행되면 항바이러스제제의 투여가 요구될 수 있다. 코르티코스테로이드는 다음의 증상을 나타내는 환자에서는 주의해서 투여해야 한다 기도의 활동성 또는 잠재성 결핵 감염, 치료되지 않은 국소 또는 전신의 진균 또는 세균성 감염, 전신의 바이러스 또는 기생충 감염 또는 이러한 감염들의 악화로 인한 눈의 단순포진. 
4) 부신피질기능항진증과 부신억제 
비강용 스테로이드 제제를 권장용량보다 고용량으로 투여하거나 감수성이 큰 환자의 경우 권장용량에서도 부신피질기능항진증 및 부신억제와 같은 전신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영향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영향이 나타나면 경구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 투여를 중단하는 방법대로 이 약의 투여를 천천히 중지해야 한다. 전신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치료를 국소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로 전환할 경우 부신기능저하의 징후가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일부 환자들은 관절통 및/또는 근육통, 피로, 우울과 같은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금단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전에 전신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장기간 투여한 환자가 국소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로 전환하는 경우 스트레스로 인한 급성 부신기능저하 발생에 대해 주의 깊게 관찰되어야 한다. 천식 또는 전신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장기간 투여가 요구되는 다른 임상 증상을 나타내는 환자에서 전신 코르티코스테로이드 투여량의 급속한 감량은 증상의 심각한 악화를 유발할 수 있다. 
5) CYP3A4 저해제의 투여 
리토나비어와의 병용투여는 이 약의 노출 증가로 인한 부차적인 전신 영향의 위험성으로 인해 권장되지 않는다. 이 약과 다른 강력한 CYP3A4 저해제(케토코나졸 등)의 병용투여는 주의해야 한다.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는 간 효소 CYP3A4에 의해 광범위한 초회통과대사(first-pass metabolism)를 받는다. 그러므로 중증 간질환 환자에서 이 약의 약동학은 변할 수 있다. 
6) 성장에 대한 영향 
코르티코스테로이드는 소아 환자에게 투여 시 성장 속도를 감소시킬 수 있다. 이 약을 투여하는 소아환자는 성장을 주기적으로 확인하도록 한다. 이 약을 포함한 비강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전신 효과를 최소화하기 위해 각 환자마다 효과적인 증상 조절이 유지되는 최소 용량으로 투여량을 조절한다. 

4. 상호작용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는 Cytochrome P450의 동종효소인 CYP3A4를 매개로 하여 광범위한 초회통과대사(first-pass metabolism)에 의해 빠르게 제거된다. 비강용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와 강력한 CYP3A4저해제인 케토코나졸(200mg을 7일 동안 1일1회 투여)간 약물상호작용 연구에서,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와 케토코나졸을 병용 투여한 20명의 피험자 중 6명에서의 낮은 농도였지만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가 측정가능하였으나,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와 위약을 병용 투여한 경우에는 20명 중 1명에서 측정가능 하였다. 이 연구와 낮은 전신노출을 근거로 판단할 때, 위약과 비교 시 케토코나졸을 투여할 때 24시간 혈청코르티솔농도의 5%가 감소하였다. 이 시험에서 케토코나졸은 최대 권장용량인 400mg 보다 낮은 200mg을 1일 1회 투여되었으므로 해석에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이 약과 케토코나졸 또는 다른 강력한 CYP3A4 저해제의 병용투여 시 주의해야 한다. 
CYP3A4에 의해 대사되는 다른 글루코코르티코이드인 프로피온산 플루티카손에 대한 자료를 근거로 할 때, 이 약과 강력한 CYP3A4 저해제인 리토나비어의 병용투여는 이 약의 노출을 증가로 인한 이차적인 전신 영향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권장되지 않는다.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전신 노출의 증가는 코르티솔 억제와 같은 전신 이상 반응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효소 유도와 억제에 대한 자료에 의하면,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는 비강내 투여의 상용량에서 CYP450에 의한 다른 약물의 대사와 상호작용이 예상되는 이론적인 근거가 없다. 따라서 다른 약물에 대한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의 상호작용을 연구하기 위한 임상 시험은 수행되지 않았다. 

5. 임부에 대한 투여 
1) 기형유발 작용 : 동물 실험에서 코르티코스테로이드는 상대적으로 낮은 농도로 전신 투여 시, 기형을 유발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랫트와 토끼를 이용한 실험에서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 흡입용량을 각각 91, 8㎍/kg/day (㎍/m² 단위로 성인에서의 일일 최대 권장 비강내 투여용량의 약 7배 및 1배)까지 투여했을 때에 기형유발 작용은 없었다. 랫트를 이용한 실험에서 임신 및 수유기간 동안 27㎍/kg/day (㎍/m² 단위로 성인에서의 일일 최대 권장 비강내 투여용량의 약 2배)까지 흡입 투여하였을 때 출생 전후 발달에 대한 영향은 없었다. 임부에서의 적절한, 대조임상시험은 없다. 임신기간 동안 이 약은 잠재적 유익성이 태아에 대한 잠재적 위험성을 초과하는 경우에만 투여해야 한다. 
2) 기형유발 이외의 작용: 임신기간 동안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투여한 모체로부터 태어난 영아에서 부신기능저하가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영아는 주의 깊게 관찰되어야 한다. 
3) 사람에서의 최대 권장용량(110㎍/day)의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를 비강내 투여했을 때 혈장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 농도는 일반적으로 정량화 할 수 없고, 따라서 잠재적인 생식독성은 매우 낮게 예상된다. 

6. 수유부에 대한 투여 
플루티카손 푸로에이트가 유즙으로 분비되는지 여부는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러나 다른 코르티코스테로이드는 유즙에서 검출되었다. 수유부에서 플루티카손 푸로에이트를 투여 시에 대한 대조임상시험 자료는 없으므로 이 약을 수유부에게 투여 시 주의해야 한다. 

7. 소아에 대한 투여 
이 약의 대조임상시험은 2~11세의 소아환자 1,224명과 12~17세의 청소년 환자 344명을 포함하였다. 2세 미만의 환자에서의 이 약의 안전성과 유효성은 확립되지 않았다. 대조임상시험에서 비강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는 소아 환자에서의 성장 지연을 야기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축 억제에 대한 실험실적 증거는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영향이 관찰되었으며, 이는 소아 환자에서의 성장 속도 저하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축 기능을 평가하는 시험보다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전신 노출에 대한 더 민감한 지표임을 시사한다. 성인이 되었을 때의 최종 신장을 포함한 비강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성장 지연에 대한 장기간 영향은 알려져 있지 않다. 비강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투여중단에 따른 "보상성" 성장에 대한 가능성은 적절히 연구되지 않았다. 이 약을 포함한 비강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투여 받은 소아 환자의 성장은 정기적으로 관찰되어야 한다. 장기적인 투여 시에 얻어지는 임상적인 이익 및 다른 선택 가능한 약물 치료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성장에 대한 영향의 가능성과 비교하여 고려하여야 한다. 이 약을 포함한 비강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전신 효과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각각의 환자에게 증상을 조절하는 최소 유효 용량이 처방되어야 한다. 이 약의 성장 억제 유발 가능성은 감수성이 높은 환자 또는 권장 용량 이상의 높은 농도로 투여 받았을 때에는 배제될 수 없다. 

8. 고령자에 대한 투여 
이 약의 여러 임상시험은 고령자의 연령에 따른 반응 차이를 평가할 정도로 65세 이상 환자가 충분히 포함되지 않았다. 다른 임상 경험에 의하면, 고령자와 젊은 환자간의 반응의 차이는 확인되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고령자에서의 용량 선택은 간, 신장, 심장 기능의 감소 및 동반 질환 또는 병용 약물 등을 고려하여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대개 권장 용량의 가장 낮은 용량으로 시작한다. 

9. 간부전 환자에 대한 투여 
중증의 간부전 환자에게 이 약을 투여 시 주의해야 한다. 

10. 신부전 환자에 대한 투여 
신부전 환자에게 이 약을 투여 시 용량 조절은 필요하지 않다. 

11. 과량투여시의 처치 
이 약을 지속적으로 과량투여 시 부신피질항진증의 징후 및 증상을 초래할 수 있다. 이 약의 급성 또는 만성적 과량투여 시의 영향에 대한 자료는 없다. 그러나, 이 약은 전신 생체이용률이 낮고 임상시험에서 약물 투여와 관련된 급성 전신성 반응이 보고되지 않았으므로, 이 약의 과량투여 시는 관찰 이외에 특별한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지 않는다. 건강한 성인 지원자에게 비강내로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 2,640㎍/day (성인 권장용량의 24배)까지의 용량을 3일 동안 투여하여 전신이상 반응은 관찰되지 않았다.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의 50~4000㎍의 경구 흡입 용량에 대한 단회/반복투여 시험에 의하면 500㎍ 이상의 용량에서 평균 혈청 코르티솔의 감소가 관찰되었다. 마우스 및 랫트 실험에서 경구 치사량의 중간값은 >2000mg/kg이었다(㎍/m² 단위로 성인에서의 비강내 투여시의 최대 권장용량의 각각 약 74,000배, 147,000배, 소아에서의 비강내 투여시의 최대 권장용량의 각각 약 52,000배, 105,000배). 
이 약의 1병은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 약 3mg을 함유하고 있다.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의 생체이용률은 2.64mg/day용량으로 비강내 투여 시 1% 미만이었고 2mg/day용량의 경구 용액으로 투여 시 1%이었다. 따라서 비강용 투여제형으로 인한 급성 과량투여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 

12. 적용상의 주의사항 
1) 최적 효과를 위해 이 약을 1일 1회 규칙적으로 투여해야 한다 
2) 이 약을 포함한 대개의 비강내 코르티코스테로이드는 즉각적인 증상 개선 효과는 없다. 이 약의 경우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에서는 24시간 이내, 통년성 알레르기 비염은 4일 이내 유의한 증상개선을 보이지만, 최대 효과는 수일 이내에 도달하지 않을 수 도 있다. 
3) 증상이 개선되지 않거나 악화되는 경우 환자가 임의적으로 처방 용량을 증가시켜서는 안되며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4) 이 약을 눈에 직접 분사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13. 보관 및 취급상의 주의사항 
1)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할 것 
2) 뚜껑을 닫고 세워서 보관할 것 
3) 냉장 혹은 냉동 보관하지 말 것 

14. 기타 
1) 비임상시험 
① 발암성 : 랫트와 마우스에게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를 각각 9, 19㎍/kg/day(㎍/m² 단위로 성인에서의 일일 최대 권장 비강내 투여용량 보다 적은 용량)까지 흡입 투여한 2년간의 시험에서 투여와 관련된 종양의 발생 빈도 증가는 확인되지 않았다. 
② 유전독성 :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는 박테리아에서의 유전자 변이 또는 in vitro 마우스 림포마 L5178Y세포에서의 포유류 세포 변이시험에서 염색체 손상을 유발하지 않았다. 또한 랫트에서의 in vivo 소핵시험에서 유전독성의 증거는 확인되지 않았다. 
③ 생식능력 장애 : 수컷 및 암컷 랫트에게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를 각각 24, 91㎍/kg/day(㎍/m² 단위로 성인에서의 일일 최대 권장 비강내 투여용량의 약 2배 및 7배)까지 흡입 투여한 생식독성 시험에서 생식능력 장애의 증거는 확인되지 않았다.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의 높은 전신적 노출을 확인하기 위해 이 약물을 흡입 투여한 동물로 생식독성의 잠재력을 평가하였다. 수컷 및 암컷 랫트의 교배 또는 생식능력에 영향이 없었다. 랫트에서, 발달독성은 태자의 적은 무게와 관련 있는 불완전하게 골화된 흉골(Sternabrae)의 발생증가에 국한되었다. 토끼에서 높은 용량은 유산을 유도하였다. 이러한 결과들은 일반적으로 강력한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전신적 노출에 따르는 것이다. 랫트 또는 토끼의 주요한 골격 또는 내장 이상은 없었고, 랫트에서의 출생 전/후의 발달에도 영향이 없었다. 
④ 동물 독성/약리학 : 일반 독성학 실험의 결과들은 다른 글루코코르티코이드에서 관찰된 것과 유사했고,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의 비강 내 사용과 임상적인 연관성이 있다고 여겨지지 않는다.

출처 :  http://health.naver.com/drug/detail.nhn?medicineCode=A11AKP08G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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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주문팁

from 빼 꼼 빼 꼼 2012. 8. 17. 11:15


출처 :  http://y_y_bin.blog.me/120163147911 




맥도날드 팁

1. 감자튀김 새로나온 것을 먹고 싶다면 소금 뿌리지 않은 걸로 달라고 하면 된다

2. 늦은시간에는 10:1 패티의 햄버거를 먹는게 좋다. 치즈버거,빅맥,베이컨토마토디럭스,비프스낵랩 이 10:1패티를 쓴다 

3. 4:1패티를 쓰는 쿼터파운드 종류는 잘 안나가기 때문에 간혹 만들어 놓고 저장하는 경우가 있고, 불고기 버거는 돼지패티를 쓰는데 소스에 묻혀있기 때문에 밤늦게 먹으면 둘다 신선하지 않을 수 있다.

4. 그래서 맥알바는 주로 치즈버거를 먹는데, 왜냐하면 절대로 재고를 만들어 놓는 경우가 없고 재료들 구성이 단순해 주방알바를 배려하기 때문이다.

5. 그러나 진정한 맥고수는 더블치즈버거라는 히든메뉴를 먹는다. 치즈버거의 빅맥화라고 볼 수 있는데 맛있다. 메뉴판에 없으니까 당황하지 말고 당당히 시키도록 하자

6. 모든 맥도날드는 24시간 매장이 아니다. 밤 늦게 안하는 맥도날드 매장을 보고 불평하지 말자

7. 12시가 넘으면 아이스크림 종류는 먹을 수가 없다. 기계를 꺼서 아이스크림이 녹아나오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술 취해서 맥도날드에 아이스크림 사러오지마

8. 커피나 디저트종류는 메인카운터보다는 부출입구쪽의 키오스크에서 사는게 훨씬빠르다. 

9. 맥도날드 영수증 2만원어치가 있다면 포인트카드를 만들 수 있다. 천원당 1점인데 은근히 혜택이 쩌니까 꼭 받도록한다. 

10.그릴치킨버거가 간혹 런치메뉴 가격으로 하루종일 팔리고 삼각파이가 오백원일때도있는데 둘다 더럽게 안팔려서 그러는거니 사먹지 않도록한다. 맛도 둘다 없다

11.맥도날드가 신메뉴를 내는 이유는 반응이좋으면 고정메뉴로 만들기 위해서이다. 그 예로 상하이가있다. 반응이 좋지 않다면 이내 사라진다. 사실 대부분이 사라진다.

12.상하이는 맥치킨소스를 2번뿌리는데 더 많이 뿌려달라고 하면 더 맛있다.

13.빅맥의 런치메뉴가격은 3900원인데 백원 더 추가해서 너겟소스를 산다. 케챱은 
빅맥의 젤 윗부분 빵을 덜어내서 뿌리고 감자를 너겟소스에 찍어먹으면 거스름돈도 간편하고 더 맛있는 세트가 탄생한다.

14.음료수 주문할 때 얼음 빼달라는 호구짓은 하지말자. 어차피 나오는 양은 똑같다. 

15.세트메뉴를 포장시 빨대는 본인이 챙기도록 한다. 알바는 안챙겨준다. 

16.현금영수증은 주문과 동시에 말해주자. 원칙상 알바는 손님이 말하지 않으면 안해주는게 맞다. 카운터 앞에도 문구가 있다. ^^같은 손님들이 지들이 카운터앞의 문구를못보고 우리에게깝친다. 
하도 ^^일이 많이 생겨서 우리알바는 그냥 주문할때 물어본다. 만약 당신이 먼저 주문과동시에 현금영수증을 요청하면 알바는 대단히 고마워 한다. 

17.주문을 했으면 음식받는 줄 가서 좀 기다리자. 나왔으면 니가 빨리 가져가야지 우리가 회전이 되는데 저 멀리서 전화받고 게임하면 큰소리도 못 지르는데 상당히 개같다. 

18.저녁 5시-8시 사이에 혼자와서 햄버거세트를 하나 현금으로 지불하고 먹고가지 말자. 평가단일 수도 있어서 알바는 신경쓰인다. 

19.불편이 있다면 검은옷을 입은 매니저에게 말하자. 와이셔츠나 반팔입은 알바는 사실 잘 모른다. 

20.사실 먹고나서 트레이를 치우지 않아도 된다. 근데 좀 치워줘 제발

21.테이크아웃컵을 인컵 모으는 곳에 버리지 말고 쓰레기통에 버려라. 우리가 일일히 손으로 빼서 쓰레기통에 넣어야한다. 

22.맥도날드는 리필이 안된다. 그러므로 콜라가 많이 마시고 싶다면 롯데리아로 갑니다.

23.새우버거는 롯데리아에가서 사도록하자 맥도날드에 와서 새우버거 주문 좀 그만해라

24.맥모닝은 사실 더럽게 맛없다 먹지마라. 

25.런치시간에 아슬아슬하게 왔다면 알바를 설득하자 은근히 받아준다 

26.케챱은 일인당 3개가 최대니까 땡깡부리지 마라 죽이고싶다 

27.음료수를 쏟았으면 도망치지 말고 알바를 불러라 

28.햄버거를 야간에 많이 시키지말자 왜냐고? 내가힘들었거든

29.맥치킨버거는 방금 나온거라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햄버거다. 맥치킨도 소스를 많이 뿌려달라고 하면 천국의맛이다. 왜 맥치킨을 안먹냐고? 이런 버거가 있다는걸 방금 알았을걸? 

30.더블 불고기버거는 짜다 그래서 불고기 소스를 버거 한쪽면에만 바른다. 못믿겠으면 고기 뒤집어봐

31.치킨스낵랩이나 치킨텐더는 갓 나온게 아니면 안 먹는게 낫다 오래되면 질기거든 

32.야간에 알바가 불친절하다고 씁쓸해 하지말자 잠와 디질거 같은데 니들 주문받는다고 최대한 친절한거다 

33.잘 곳이 없으면 음료수 하나 시키고 마시면서 자자 사실 안시키고 걍 자도 되는데 우리눈치가 보일수도 있거든.

34.맥딜리버리에사 눅눅한감자를 받을 확률은 백프로다 맛있기를 기대하는게 바보다 

35.런치메뉴때는 음료교환이 탄산으로밖에 안된다 아닐때는 쉐이크로도 음료 교환이 가능하다 

36.감자튀김을 쉐이크에 찍어먹으면 의외로 맛있다 

37.맥도날드에서 커피를 먹지말자 물론 아메리카노는 어딜가나 똑같으니까 맥도가짱 천원에많이준다 

38.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설탕이 안녹기때문에 시럽을뿌려준다 설탕달라고 ^^ 코스프레하지말자 

39.맥플러리는 다맛있다 

40.초코콘은 최고의 호구인증이다 차라리 아이스크림콘 하나사서 가나초콜릿이랑먹자 

41.몇백원짜리 텐더소스가있다 햄버거 찍어먹으면 짱맛있다 

42.너겟은 4.6.10개 단위로 판다 

43.너겟은 안사먹는게 낫다 포인트카드로 사먹는게 훨씬 좋다 

44.참고로 너겟을 10개사면 소스를 두개준다 두 종류를 모두 하나씩 받아서 빨간 소스에는 감자를. 초록 소스에는 너겟을 찍어먹자

45.쿠폰은 이상하게 한번 주문에 한개밖에 안된다 두개 쓰려면 알바를 잘 설득하면 된다 

46.맥도날드는 새벽4-11시가 맥모닝, 11-2시가 런치다 11시에 런치세트를 시키면 뭘 먹어도 갓 만들어서 맛있다 

47.빅맥이나 디럭스를 감싸는 종이테두리인 카라는 사실 둘다 같은종류다 

48.가끔 흰수건이 쓰레기통 옆에 있어서 그걸로 테이블을 닦는 손님이 있다 흰수건은 사실 쓰레기통이나 바닥을 닦는데 쓰이고 빨간줄이 있는 수건이 니들 테이블 닦는 수건이다. 흰 수건이 거기 있는 이유는 그냥 쓰레기통 닦으라고 있는거다 

49.만약 알바가 쓰레기통 정리중이라면 먹던 트레이를 알바에게 주자 아무래도 니들 보다는 알바가 정리하는게 열배는 빠르다 

50.500원 추가해서 라지를 시켜먹는게 정말 사이즈가 커지긴 하는데 햄버거 커지는거 아니니까 착각말자 

51.쿼터파운드나 더블쿼터파운드는 한국인 입맛에 더럽게 맛없다(물논 케바케) 주로 미국돼지들이 사먹으니까 맛 볼 생각은 하지말자 

52.그릴치킨버거는 만드는데 시간이 오래걸린다 런치때 많이 나가면 죽이고 싶으니 자제하자 그리고 맛도없다 

53.빅맥먹고 싶은데 돈이 없다면 맥스낵랩을 먹자 똑같은맛이다 

54.가끔 알바가 혼자서 테이블 차지하고 햄버거 먹는경우가 있다 식사시간이니 방해하지말자 쉬는시간일때 일시키면 빡친다 

55.아침메뉴세트를 부득이하게 먹는다면 음료를 콜라로 바꾸자 커피 사실 맛없자나 

56.모든 버거에 들어가는 베이컨은 만든지 시간이 좀 된 것이기 때문에 딱딱하다 

57.왠만하면 야간에는 햄버거를 먹지말자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58.계산하고 나서 영수증을 가져가지말자 우리가 포장한메뉴가 맞나 확인하고 마지막에 챙겨줄테니까

59.상하이에 있는 토마토색이 초록색이라면 바꿔달라하자 새걸준다 대신눈치가좀보인다(몇입 먹고 줘도 새걸로 준다) 

60.쉐이크는 사실 엄청맛있다 

61.맥플러리는 사실 스푼을 통해서 통으로넣어준다 

62.음료수는 사실 양조절이 임의로 가능하다 친구가 알바를 한다면 음료수 같은거 먹으러가자 

63.알바가 큰소리로 주문은 이쪽에서 도와드리겠습니다 하면 짜증내지말자 우리는 이거안하면 매니저한테 털린다 

64.카운터알바는 빅맥세트나 라지세트를 판매한개수를 수치화해서 1등에게 상품을준다 

65.대부분의 맥도날드 안에는 화장실이 없다 물어보지마라 

66.냅킨은 많이 달라고하면 많이준다 

67.빅맥빵은 3덩어린데 특허를내서 맥도날드에서만 3덩어리빵 햄버거를 먹을수있다 

68.맥도날드는 의외로 완전 엄청나게 청결하다 시간이 조금 된걸 버리지않고 쓰는경우가 종종 있을 뿐

69.햄버거에 머리카락나오면 니꺼다 우리는 모자써서 머리카락 안떨어진다 

70.맥도날드감자는 한종류뿐이니 다양한소스(너겟소스 텐더소스 심지어 햄버거에 뿌리는 마요네즈도 달라고하면 준다)에찍어먹자 

71.트레이를 버릴땐 깔려있는 종이도 버려줘라 그것도버리는거야



댓글 주고 가시면 당심의 감자튀김은 더욱 바삭해질것이야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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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단원과 둘이 마을에 대기시켜 둘 때.

건달 : 그 영광스럽다는 기사단 얘기 좀 해보시오.
기사단원 : 저희는 라자루스 대주교가 훔쳐간 신성한 고서를 찾고 있습니다.
건달 : 그래? 무슨 내용이요? 야한 그림이라도 있소?
기사단원 : 아닙니다! 종말의 기록이 담겨 있습니다. 고서가 없으면 저희는 길을 잃습니다.
건달 : 고서없이 지낸지 20년이나 지났지만 멀쩡히 살아 있잖소.
기사단원 : 고서를 다시 손에 넣을 때까지, 필요하다면 이렇게 천년이라도 버틸 것입니다.
건달 : 얼마나 야한 그림이기에…….
기사단원 : 이런 신성모독은 참지 않겠습니다!

건달 : 선인지 정의인지 하는 것들은 재미라곤 눈곱만큼도 없단 말이야.
기사단원 : 터무니없습니다. 기사단의 맹세를 이행하는 건 커다란 영광입니다.
기사단원 : 섬김을 다하고 육신의 즐거움을 버리기 위함입니다.
건달 : 육신의 즐거움? 여자 말이오?
기사단원 : 당신 같은 사람은 절대 이해할 수 없습니다!

기사단원 :도둑과 손을 잡다니……. 기사단에서 절 용서하지 않을겁니다.
건달 : 그놈의 기사단, 까다롭기도 하지. 나도 댁과 친하고 싶지 않으니 걱정 마시오.
기사단원 : 아, 그건 걱정 안 합니다.

셋 다 마을에 대기시켜 둘 때.
요술사 : 저는 더 큰 뜻을 따르죠. 당신처럼요.
기사단원 :고된 시기에 제가 기댈 곳은 믿음뿐입니다.
요술사 : 우리는 모두 믿음이라는 길을 걷는군요.
기사단원 : 아름다운 비유입니다.
건달 : 쯧쯧, 아예 방을 잡지 그러오.

기사단원을 고용했을 때.
건달 : 저 기사단원을 데려가지 마시오. 재미없는 이야기만 죽도록 늘어놓을테니…….

대장장이 아내가 감염되어 몬스터로 변할 때.
아내 : 아아 여보, 도와줘요!
건달 : 내가 이래서 결혼을 안하는 거요.

같이 던전을 진행할 때.
건달 : 가끔 당신이 아직도 날 좋아하지 않는다는 느낌이 드오.
플레이어 : 왜 그래요, 우리는 친구잖아요?
건달 : 그러면서 당신은 나를 이런 구역질나는 악마 소굴로 끌고 오는거요?

같이 보스전을 마친 뒤.
건달 : 나는 전리품을 반으로 나눌 용의가 있소. 이 곳에서 반을 가지고 마을에서 나머지 반을 가져가겠소!

레아와 동행할 때.
건달: 레아, 더 원한다면 좋은 활을 구해줄 수 있소.
레아: 훔쳐서요?
건달: 상관있소?
플레이어: 있습니다.
건달: 까다롭구만.

건달: 내가 귀찮게 구는 것도 다 당신이 좋아서요.
레아: 그러시겠죠.
건달: 그런 점이 당신의 매력이요!

제1막을 린던을 고용한 상태로 시작할 때.
플레이어: 이곳에서 죽음의 냄새가 나는군. 별이 떨어진 곳이 가까이 있어.
건달: 거 참 이상하오. 난 당신 냄새인 줄 알았소.

제1막에서 린던을 고용한 상태로 건달과 만나는 이벤트를 진행할 때.
건달: 무언가 하지 않으면 도둑놈들이 내 친구를 죽일 거요! 이 결박부터 좀 풀어주고 무슨 일인지 직접 보시오!
(추종자)건달: 잠시만, 당신은 조합 사람 아니오? 당신 같이 멋진 양반을 잊을 리가 없지!
건달: 그렇고 말고! 다시 만나서 반갑소.

제2막에서 린던을 고용한 상태로 요술사와 만나는 이벤트를 진행한 이후, 요술사와 함께 다닐 때.
건달: 그 긴 치마, 마음에 드오.
요술사: 어, 긴 치마 아닌데요.
건달: 아, 그러니까 좋다는 거요.

제2막 아드리아를 구출할 때.
레아: 어머니가 여기 계실 거에요.
건달: 이야, 어머니께 인사드리러 가자는 여자는 처음이야!

제2막 오아시스를 돌아다닐 때.
건달 : 나중에 포도주나 한잔 합시다.
플레이어 : 취하게 만든 후 털려는 수작 아닙니까?
건달 : 포도주를 줬으니 일방적으로 털어간 건 아니지. 거래야.

건달 : 포도주 한잔 들겠소?
플레이어(남자) : 취하게 만든 후 털려는 수작 아닙니까?
건달 : 대신 포도주를 주니까 그건 터는 게 아니지!

제3막 대장간을 돌아다닐 때.
건달 : 이게 다 대장간이란 말이오? 그럼 대장 나와보라고……. 에이, 됐소.개드립 실패

건달 : 난 그냥 여기 있어도 되겠소? 이 괴물들은 당신 혼자 처리할 수 있으니.
플레이어 : 마음대로 하십시오. 대신 돈은 못 벌 겁니다.
건달 : 아, 가겠소, 가겠소……!

건달 : 신기하게도 여기는 쥐가 별로 없소.
플레이어 : 하나 있습니다. 당신 말입니다.
건달 : 하!

제3막 전장을 돌아다닐 때.
플레이어 : 정말 아즈모단을 처치하는 것을 돕고 싶습니까?
건달 : 물론이오! 벨리알과 싸울 때도 돕지 않았소?
플레이어 : 죄악의 군주가 죽어도 당신에게 좋을 게 없지 않습니까?
건달 : 말도 안 되오. 이 일은 죄악에 정통한 내가 제격이오.

제3막 그홈을 찾으러 저장고를 돌아다닐 때.
건달: 저장고로군! 언제 나오나 싶었지!

제3막 아리앗 분화구를 들어가기 직전.
건달 : 내가 여기서 죽게 되면 이 반지를 가지시오. 두 개 다 말이오.
플레이어 : 그거, 제가 드린 겁니다.
건달 : 그렇게 감격할 것까지는.

제3막 아즈모단을 앞두고.
건달 : 사실 난 조금 자존심이 상했는데, 죄악의 제왕이라는 아즈모단이라면 누구보다도 우선 나를 섭외했어야 하는 거 아니오?

제3막 죄악의 심장부를 진행하며 1.
건달 : 정말 화끈하지 않소?
플레이어 : 분화구의 밑바닥까지 왔으니 뜨거운 겁니다.
건달 : 보통, 화끈하면 나인데 말이오.

제3막 죄악의 심장부를 진행하며 2.
건달 : 악마, 불, 악마, 불, 더 많은 악마…….죄악의 군주라면 이거보다는 더 나을 줄 알았소!
건달 : 내가 여기까지 왔던걸 도둑 조합원들이 알면 날 두목으로 모시겠군!

제3막 키대아 대면시.
키대아 : 참 열심이군. 내 소개를 해야겠지. 나는 욕망의 여제 키대아다.
건달 : 우리 전에 언제 한 번 만났던 것 같은데.

제4막 초반.
건달 : 날로 먹는 승리를 관장하는 천사는 없소? 그 천사를 먼저 구하는 것이 좋겠소.

제4막에서 아우리엘을 구하고 나서.
건달 : 용감하게 악마를 처치하는 내 모습을 아우리엘님이 봤어야 하오.
마법사 : 참도 좋아하겠군요. 쓸데없는 소리 마요.
건달 : 무슨 소리! 전에 보니 나에게 홀딱 반했던데! 못 봤소?
마법사 : 글쎄요.

제4막에서 티리엘과 함께 은빛 탑을 진행할 때.
건달 : 티리엘. 천사와 인간이 사랑에 빠진 적 있소?
티리엘 : 네팔렘을 사랑한 천사가 있었습니다. 아주 오래 전 일이지만.
건달 : 그럼 내가 아우리엘과 잘 될 가망도 있겠소?
티리엘 : 절대 없습니다.

여자 수도사로 진행시

동행중

건달 : 내가 따라다니지 않는다면 어쩔거요?
여자 수도사 : 정적을 만끽하겠습니다.

더럽혀진 묘실 지하 2층

여자 수도사 : 왕관이 근처에 있군.
건달 : 나한테서 보물 냄새를 맡는 능력까지 배웠소?

건달 : 뭐니뭐니 해도 보물이 최고요. 세상에 보물만큼 좋은게 있겠소?
여자 수도사 : 자기 목소리 듣는 게 좋은가 봅니다.
건달 : 그게 내 장점이오.

여자 수도사 : 레아에게 돌려 드리십시오.
레아 : 뭘요?
건달 : 무슨 말이오?
여자 수도사 : 돌려 드리십시오.
건달 : 알았소. 자, 레아. 당신의 반지요.
레아 : 도대체 어떻게……?

건달 : 뭔 모래가 이렇게 입만 떼도, 퉤, 들어오는지 모르겠소!
여자 수도사 : 그럼 입을 좀 다무실 겁니까?
건달 : 하, 천만의 말씀. 오히려 불평하느라 말이 많아질 거요.

여자 수도사 : 보고싶지 않습니까?
건달 : 누구 말이오?
여자 수도사 : 농부의 딸 말입니다
건달 : 농부의 딸은 다 보고 싶소

건달 : 트리스트럼 여자를 만나본 적이 있소. 약간 미친 여자였지.
여자 수도사 : 오래 만나진 않으셨겠죠.
건달 : 음, 난 여자를 오래 만나는 법이 없소.

건달 : 이래뵈도, 왕의 항구에선 꽤 잘나가던 몸이오.
여자 수도사 : 우린 지금 그보다 더 중요한 걸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건달 : 그러니까! 그래서 이런 시기에는 즐거운 일을 찾아야 하는 법이오.

건달 : 당신 같이 아리따운 여성과 나 같은 멋쟁이가 친구 이상의 관계가 된다면 좋지 않겠소?
여자 수도사 : 생각 없습니다.
건달 : 기회를 놓치는 거요…….
여자 수도사 : 놓치고 싶습니다.
건달 : 알았소.

건달 : 내가 죽으면 묻어줄 거요?
여자 수도사 : 생각해보겠습니다.
건달 : 아니, 같이 그 고생을 했는데?
여자 수도사 : 염려 놓으십시오. 묻어드리겠습니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716&query=view&p=1&my=&category=&sort=PID&orderby=&where=&name=subjcont&subject=&content=&keyword=%BA%B8%B9%B0&sterm=9755247&iskin=&l=24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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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Top 50

서울만 방문했다면 달력을 다시 확인하세요. 꼭 들러보아야할 곳이 50군데나 더 있습니다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 정도가 일년에 한번은 외국 여행을 한다. 외국 여행도 좋지만 국내는 다 돌아보고 비행기표를 끊은것일까? 

서울은 사실 대한민국의 0.6%. 나머지 99.4%의 지역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명소 50곳을 골라보았다. 

Top 50이긴 하지만 순서는 상관없이 나열했다. 

언급하지 않은 장소가 있다면 아래 댓글에 남겨주세요!  

1. 성산일출봉

Seongsan Sunrise Peak
성산 일출봉은 5,000여년전 제주도에서 일어난 화산 폭발로 생긴 것으로 현재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선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있는 희귀한 동식물들을 찾아볼 수 있으며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일출이 특히나 유명한 곳으로 사랑받고 있다.

꼭대기까지 올라가는데는 30분정도 걸린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 1번지


2. 꽃지 해수욕장

Ggotji

 

안면읍에서 4 km정도 떨어진 이 곳은 드라이브를 하거나 해가 지는 멋진 풍경을 구경하기에 완벽한 곳이다. 특히나 할미 바위와 할아비 바위라고 알려진 두 바위들이 자리하고 있어 특이한 광경을 제공하기도 한다.

신라시대에 유명한 군인의 부인이 남편을 기다리다가 결국 돌이 되어 할미돌이 되었고 할아비는 돌아와 그녀의 사랑에 감동해 바로 건너편에 자리잡아 돌로 변했다는 전설이 전해내려온다.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4

 

3. 경상남도 남해 가천 다랭이마을

Darangee Village

남해군의 서쪽에 위치한 다랭이 마을은 100개가 넘는 계단식 논과 밭으로 유명해 수많으 ㄴ사진작가들의 명소로 자리잡힌 곳이다. 

경남 남해군 남면 홍현리

 

4. 부산 광안대교

GwangAn Bridge

다이아몬드 다리로도 알려진 광안대교는 수영구와 해운대구를 잇는 다리로 산과 해변 그리고 도시의 불빛들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명소이다.

다리를 직접 건너기는 힘들지만 해가 지면 어디에서나 반짝이는 불빛들로 이미 부산의 명물이 되었으며 무려 100,000개가 넘는 색색깔의 불빛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마치 다이아몬드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부산광역시 수영구

 

5. 진해 경화역

Gyeonghwa Station

이 작은 기차역은 해마다 관광객들과 아마추어 사진가들로 붐비는 곳이다.

수많은 벗꽃들이 분홍색 샤워를 일으키며 기차가 오는 순간에는 마치 벗꽃잎 터널을 만들어 동화와 같은 분위기를 선사한다. 

여좌천 (이 목록의 17번)도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관광객들에게 인기있는 코스이다. 

경남 창원시 진해구 경화동

 

6. 우포늪

Upo Marsh

총 2,314 제곱킬로미터의 우포 늪은 한국에서 가장 큰 늪이며 그 크기는 여의도의 세 배 정도이다. 1억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이 곳은 1,500여종의 동식물의 고향이며 멸종위기에 처한 동식물도 대다수이다. 

방문객들은 자전거를 타거나 걸어서 늪을 구경할 수 있으며 낮게 나는 철새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를 맛볼 수도 있다. 

경남 창녕군 유어면 대대리

 

7. 전남 신안 증도 염전 

Jeungdo Salt

송나라 시대의 보물들이 발견된 이 섬은 깨끗한 바닷물과 예쁜 해변 그리고 염전으로 유명하다.

거대한 염전은 주변의 해양 동식물을 공부하는데도 도움을 줄 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슬로우시티로 선정되어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잠깐은 쉴 수 있는 여유를 안겨주는 곳이기도 하다. 

전남 신안군 증도면

 

8. 설악산 신선대 공룡능선

Mt. Seoraksan

설악산의 공룡 능선을 직접 보기 위해서는 체력 뿐 아니라 아마추어 이상의 등산 실력을 길러놓아야한다.

공룡의 등을 닮았다 하며 공룡 능선이라고 일컬어져왔지만 설악산의 신비로운 안과 밖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하지만 즐길 수 있다고 해서 오르기가 만만하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가장 인기가 많은 경로인 공룡 능선은 1,200 미터를 자랑한다. 

강원도 속초시 고성군양양군인제군

 

9. 울릉도 해안도로

Uleungdo

신비의 섬 울릉도는 서울 시민들이 주말에 잠깐 다녀올 수 있는 나들이 명소로 자리잡았다.

신비한 바위들과 해변 그리고 절벽은 해안도로를 더욱 더 매력적인 곳으로 만들어 주어 다시 한번 발길과 눈길이 가게 하는 곳이다. 두세번 방문해도 그 느낌과 신비로움이 늘 새로운 곳이다. 

경북 울릉군 울릉읍

 

10. 제주도 섭지코지

Seopjikoji Coast

제주도를 처음 방문하는 관광객이라면 처음부터 계획을 잘 세워야할 것이다. 볼 것이 워낙 많기 때문.

하지만 그 중에서도 빼놓지 말고 방문해야하는 곳이 바로 섭지코지다. 고여함과 로맨틱함으로 유명한 곳으로 유채꽃이 만발하기도 하고 최고의 사진 찍기 명소로도 자리잡았다.

이 목록의 1번인 성산일출봉을 가장 아름답게 찍을 수 있는 곳도 바로 섭지코지이다. 

최초의 한류드라마로 알려진 송혜교, 이병헌 주연의 "올인"도 이곳에서 찍게 되면서 한류 팬들의 필수 코스가 되기도 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 261


11. 경주 보문정

Bomun Pavilion

신라의 수도였던 경주는 벽이 없는 박물관으로 한국에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역사 도시이다. 

보문정은 한국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느끼기엔 완벽한 곳이다. 봄의 벗꽃부터 여름의 푸른 나뭇잎, 빨갛게 변하는 가을의 단풍과 겨울의 눈꽃송이까지. 한국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추천한다. 

경북 경주시 보덕동

 

12. 우도

Udo

제주도에서 15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우도는 제주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는 또하나의 필수 코스.

올레길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스쿠터를 타고 해변가를 따라 가거나 낚시 또는 잠수함 경험도 할 수 있다. 아, 자외선 차단제는 꼭 챙기도록.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13. 합천 해인사 

Haein Temple

전세계 최고로 오래된 대장경인 팔만대장경은 1,2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해인사에 보관중이다. 

해인사 자체도 하나의 역사 유적으로 역사에 관심있는 관광객이라면 꼭 방문해야하는 곳이다.  

경남 합천군 가야면 치인리 10번지

 

14. 지리산 천왕봉

Cheonwangbong Peak

지리산에 위치한 1,915미터의 천왕봉은 한국에서 두번째로 가장 높은 산으로 등산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산으로 알려져있다.

지리산 국립공원은 총 다섯개의 도시에 걸쳐져 있는데 수많은 동식물의 고향일뿐 아니라 일곱개의 국보와 26개의 보물들을 거느리고 있기도 하다. 

많은 등산객들은 해돋이를 보기 위해 천왕봉에 오르기도 하고 꼭대기에서 볼 수 있는 멋진 광경을 보기 위해 오르기도 하지만 이유는 중요하지 않다. 어떤 이유건 간에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한국의 산맥을 보기 위해서는 꼭 들러보아야하는 곳임에는 틀림없다. 

경남 산청군 시천면삼장면

 

15. 담양 죽녹원

Juknokwon


슬로우 시티 담양에 위치한 죽녹원은 수많은 광고와 영화 그리고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하다.

바쁘게 돌아가는 도시 생활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추천하는 곳.

총 여덟개의 오솔길이 있어 여덟가지의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으며 도시에서는 흔하지 않은 죽로차도 맛볼 수 있는 행사도 마련된다. 

전남 담양군 담양읍 향교리


16. 순천 낙안읍성 민속마을

Naganeupseong

초가집에서부터 공공기관 그리고 아름다운 성곽들을 찾아볼 수 있는 민속마을.

드라마 세트장이 아닌 실제로 아직도 사람들이 생활하고 있는 이 마을에서 하룻밤 묵어보는 것은 어떨까? 조선시대의 생활상 그대로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충민길 30


17. 경상남도 진해 여좌천 벚꽃길

Yeojwa Stream

다섯번째에 실렸던 진해의 기차역도 벗꽃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느낄 수 있지만 진해의 여좌천도 빼놓을 수 없었다. 

김하늘과 김재원 주연의 드라마 "로망스"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연인들이 꼭 방문하고 싶은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블로거들에 의하면 낮보다는 밤이 훨씬 아름답고 색다른 느낌을 자아낸다고 한다.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

 

18. 보성 녹차밭

Green Tea Field

대한민국의 40%정도 되는 녹차가 보성의 녹차밭에서 자란다. 무성한 녹차밭은 드라마나 광고 또는 영화의 촬영지로 애용되어 왔으며 사진작가들의 명소로도 알려져 온 곳.

물론 녹차 아이스크림이나 녹차 삼겹살처럼 녹차와 관련된 음식과 물건들이 주를 이루긴 하지만 인기가 있는 이유는 바로 끝없이 펼쳐진 녹차밭 때문이다.  

매해 5월에는 녹차 축제가 열린다.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봉산리

 

19. 경주 불국사

Bulguksa

 

유네스코에소 등재된 이 사찰은 아마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역사 현장이 아닐까.

석가탑과 다보탑 그리고 석굴암 등으로 아직까지도 신비로움을 갖추고 있는 한국 최고의 역사 유적지이다. 

경상북도 경주시 진현동 15-1

 

20. 대관령 양떼목장

Daegwallyeong Sheep Ranch

한국에서 유일한 양떼목장인 대관령 양떼목장은 겨울에는 썰매장으로 변신한다.

동화속 그림같은 풍경을 제공하며 주변에는 최고급의 양고기를 먹을 수 있는 식당들도 많다. 

강원 평창군 도암면 횡계3 (대관령면 횡계3) 14-104번지 


21. 청도 소싸움 축제

Cheongdo Bull Fighting Festival

청도 소싸움 축제는 매년 전국에서 50만여명의 사람들이 방문하는 한국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유명한 소싸움 축제이다. 

130여마리의 소들이 싸움을 벌이는 것 외에도 다양한 미술 행사, 로데오 행사 그리고 마술 축제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소싸움이라는 행사가 부담스럽거나 폭력적으로 느껴진다면 낙대폭포나 운문사 등을 방문할 수도 있다.  

경상북도 청도군

 

22. 제주도 협재 해수욕장

Hyeopjae Beach

흰 모래를 자랑하는 이곳은 가족단위로 가기에 적합한 해변이다. 깊이는 1.2미터 정도로 너무 깊지 않고 주변 소나무 숲 근처에서는 캠핑도 할 수 있어서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방문하면 좋은 추억을 만들기에 안성맞춤.

협재는 특히 전복과 소라로도 유명해서 해변 근처의 식당에서 먹는 해산물 체험은 필수 코스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2497-1번지

 

23. 경주 안압지

Anapji

이 인공호수는 1,500여년전 신라시대때 만들어졌다.

세개의 건물들이 세개의 인공섬에 세워져 있고작고 예쁜 연꽃들이 호수 주변을 꾸며주고 있다.

밤의 불빛들이 형용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26

 

24. 세량제

Seyangje Reservoir

화순에 1969년에 지어진 저수지인 세량제는 사진작가들이 사랑하는 또 하나의 포토제닉 명소이다.

봄이 되면 연분홍빛의 벗꽃과 초록의 나무들이 수면 위에 그대로 투영되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세량리

 

25. 광한루

Kwanghallu Pavilion

한국의 대표적인 민속 동화 춘향전의 배경인 광한루는 춘향과 몽룡이 사랑에 빠진 곳으로 1963년 보물로 등재되었다. 

사진작가들뿐 아니라 전국의 수많은 연인들이 사랑을 약속하기 위해 가는 곳이기도 하다. 

전북 남원시 천거동 77-1

 

26. 섬진강 기차마을

Seomjingang Train Village

곡성군이 버려진 기차역을 아름다운 관광지로 탈바꿈했다.

관광객들은 짧지만 흥미로운 기차여행을 할 수 있고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을 하면서 로맨틱한 기차역 주변을 거닐 수 있도록 했다.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오지리 770-5

 

27. 청산도

Cheongsando Island

크기나 꽤나 작지만 청산도는 한국 최초의 슬로길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아시아 최초의 슬로우 시티로 선정되기도 했다.

아름다운 풍경에 취해 절로 발걸음이 느려진다하여 슬로길이라고 이름붙여진 곳으로 전체 11코스로 그 길이가 100리 정도에 달한다.

섬 전체가 하나의 전래동화와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는 숨겨진 명소.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면

 

28. 한라산

Halla Mountain

한라산의 아름다운 눈꽃들과 고드름이야말로 한라산 눈꽃축제의 완벽한 배경이 되었지만 지리적 특성상 축제 기간 중 눈이 내리지 않은 이유 등으로 폐지되었다. 

축제는 폐지되었지만 눈꽃들로 장식된 나무들은 그대로.

축제를 통해 즐기지 않아도 썰매를 타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눈꽃을 즐길 수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한라산

 

29. 함양 다락논

Terraced Fields

지리산 산자락에 있는 다락논은 계다닉 논의 아름다운 모습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여름에 논에는 하늘이 비쳐지며 가을에는 수확 시즌을 맞아 주위를 금빛으로 물들인다. 

경남 함양군 마천면

 

30.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Imjingak Pyeonghwanuri Park

파주에 위치한 이 공원은 한국인들의 통일과 평화에 대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다소 무서운 주제긴 하지만 그외에도 바람개비나 대나무 숲 등을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공원이기도 하다.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마정리 618-13


31. 지리산 뱀사골 실비단폭포

Silk Fall


지리산에 위치한 이 폭포는 현재 근처로 들어갈 수 없게 된 곳.

아름다움에 반해 들어간다면 50만원의 벌금을 내야하니 들어가기 전에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들어가도록. 

전북 남원시 지리산 뱀사골


32. 영산강

Yeongsangang River
한국에 아름다운 강가가 많지만 한강만큼이나 아름다움을 뽑내는 강이 바로 영산강이다. 

자전거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완벽한 132 킬로미터의 자전거길도 마련되어 있어 강가를 따라 담양에서부터 목포까지 달릴 수 있다. 

전남 담양군 용면 용소리

 

33. 파주 심학산 꽃밭

Simhak Mountain
심학산의 모습을 보고 있자면 마치 모네의 그림을 보는 것과도 같다.

한국에서 양귀비를 볼 수 있는 흔치 않는 곳으로 매해 6월 양귀비 축제가 열린다.

경기도 파주시 심학산

 

34. 황매산 철쭉축제

Mt. Hwangmaesan

1,108 미터의 황매산은 소백산맥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로 매년 봄마다 철쭉으로 눈부시게 변하는 곳이다.

황매산 철쭉 축제는 5월에 시작해 2주동안 계속되며 사진을 찍기에 완벽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경남 산청군 차황면 법평리 1번지)

 

35. 여주 신륵사

Silleuksa Temple

강가에 위치한 신륵사는 한국인들에게도 익숙하지 않은 사찰이지만 다양한 석탑과 종, 그리고 느티나무들로 다른 사찰에서 찾을 수 없는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매년 1월이면 사찰과 주변 지역에 고구마 축제가 열리기도 한다. 

경기도 여주군 여주읍 천송리 282

 

36. 대둔산 구름다리

Mt. Daedunsan

대둔산의 묘미는 가을이면 색색깔로 변신하는 나무들과 81미터의 금강 구름다리이다.

임금바위와 임석대를 잇는 금강다리는 등산을 조금 더 쉽게 만들어주어 등산을 힘들어하는 등산객들도 쉽게 산에 오를 수 있다. 

전북 완주군충남 금산군

 

37. 해운대 해수욕장

Haeundae

해운대는 이미 많은 한국인들과 외국 관광객들도 즐겨 찾는 곳이지만 여름만 방문하면 아까운 곳이기도 하다.

매년 1월 북극곰축제가 열리며 여기서 방문객들은 추운 겨울 바다에 뛰어들어 겨울을 만끽하곤 한다. 

부산 해운대구 1 , 중동

 

38. 옥천 용암사

Yongamsa Temple

552년에 지어진 이 사찰은 근처에 있던 용모양의 바위에서 이름을 따왔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파괴되었고 결국에는 사라졌다.

전설에 따르면 이곳은 신라의 마지막 왕자가 신라가 무너지기 전 자신의 고향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렸던 곳이다.

가을 아침에 둘러보면 사찰은 구름과 안개로 둘러싸여 형용할 수 없는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하니 새벽에 일어나 꼭 한번 경험해보도록 하자. 

충북 옥천군 옥천읍 삼청리

 

39. 태백산 설경

Mt. Taebaeksan

강원도는 아름다운 설경과 눈으로 유명한 곳.

그래서 강원도까지 운전해서 가는 것이 힘들긴하지만 일단 도착하면 최고의 스키 경험을 즐길 수 있다. 

하이원은 가장 높은 스키장으로 유명하며 훌륭한 설질로도 인기가 많은 곳. 

매해 1월 27일부터 2월 5일까지는 태백산 눈 축제가 열리며 썰매, 스키, 눈 슬라이드 그리고 눈싸움도 마련되어 있다. 더 많은 정보는 여기를 클릭. 

강원도 태백시 문곡동

More on CNNGo: 한국의 스키장 파헤치기


40. 양동 한옥마을

Yangdong Village

조선시대의 분위기와 문화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양동마을.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선정되면서 조금씩 더 알려지기 시작했고 찰스 왕세자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방문하면서 한국인들의 관심도 커지기 시작한 곳이다.

일단 마을에 들어서기만 해도 조선시대의 분위기와 느낌을 그대로 받을 수 있는 한국에서도 흔치 않은 마을. 

경북 경주시 강동면 양동리


41. 남이섬

Metasequoia Road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있는 곳이긴 하지만 관광객들은 그보다도 메타세콰이아길을 걷거나 드라마 "겨울 소나타" 배용준과 최지우가 거닐었던 장소들을 재현하고 싶어 방문한다.  

드라마는 끝난지 오래지만 아직까지도 일본 관광객들과 한국 연인들의 데이트 명소로 자리잡았다. 

알려지지 않은 사실 하나는 1940년대까지만 해도 남이섬은 섬이 아니었다. 청평댐이 지어지면서 비로소 섬의 모습을 갖추었다.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방하리

 

42. 순천만

Suncheonman Bay

세계에서 가장 큰 만 중 하나인 순천만은 다양한 동식물과 한국에서는 가장 큰 갈대밭을 자랑한다.

순천만 갈대 축제는 매년 10월에 열리지만 사계절 언제 방문해도 아름다운 곳이 바로 이곳.  

전라남도 순천시 대대동 162-2

 

43. 인제 빙어축제

Inje Icefish

인제 빙어 축제는 매년 겨울에 소양강 근처에서 열리며 수많은 가족과 연인들에게 겨울과 눈, 그리고 빙어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물론, 솔로도 방문할 수 있다!

낚시를 즐기지 않는다면 잡힌 빙어를 먹는 것에 도전해보자. 생각이 바뀔지도? 

1월 28일-2월 5일; www.injefestival.co.kr

강원도 인제군 소양호

 

44. 울산바위

Ulsan Rock

봉우리가 여섯개인 울산바위는 큰 바람이 불면 산이 먼저 울어서 이름이 지어졌다고도 알려져 있다.

울산바위와 관련된 또 하나의 전설은 금강산을 찾아 떠돌아다니다가 설악산에 머물렀다는 이야기. 

이유야 어찌됐건 꼭 방문해야할 장소라는 것은 매한가지. 

강원 속초시 설악동 설악산국립공원

 

45. 화성 방화수류정

Suwon Hwasung

방화수류정은 화성을 축조할 때 그 성곽 위에 꾸며졌던 정자와 누각 가운데 하나.

디테일이 정교한 건물로 뛰어난 아름다움을 보여주여 보물로 지정되었고 현재는 한국 전통음악과 시 그리고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46. 무주 남대천 섶다리

Seopdari bridge

섶다리는 본래 나무 잔가지 등을 이용해 가교를 놓는 것이다. 이 섶다리는 사람들이 남대강을 보다 쉽게 건널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으로 초 겨울부터 여름까지 사용하다가 장마가 오면 자연스럽게 흘러내려갔다.

이제는 섶다리의 전통을 기억하기 위해 이 곳에서는 무주반딫불축제가 열린다.

6월 8일-16일; firefly.or.kr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남대천

 

47. 고창 동림저수지

Donglim Reservoir

매해 20만여마리의 쇠오리들이 이 지역에 날아드는데 이 아름답고 보기 드문 경관은 2004년에 철새의 왕국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그 유명세를 톡톡히 치뤘다. 

1935년에 지어진 저수지는 낚시로도 인기가 많은 명소이다. 

전북 고창군 흥덕면/성내면

 

48. 아침고요수목원

Garden of Morning Calm

아침고요수목원은 가평에 위차한 수목원으로 원예학 교수가 처음 설립했다. 20가지의 테마로 이루어진 수목원은 총 5,000여가지의 식물을 소개하고 있으며 3월 1일까지 루미나리에를 선보인다.

루미나리에를 선보이고 있는 현재 수목원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주말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루미나리에는 해가 지면 꺼진다. 

루미나리에가 끝나면 수목원은 오전 8:30부터 운영된다. 

티켓 가격은 주말과 휴일에는 8,000원, 4월부터 11월까지는 평일에 7,000원, 12월부터 3월까지는 6,000원이다.  

경기도 가평군 상면 행현리  255번지

 

49. 촉석루

Choksuklu

남강을 바라보고 있는 이 아름다운 누각은 논개가 몸을 던졌던 곳으로 유명하다. 

누각에서 절벽을 바라보는 것은 좋지만 남강의 아름다움에 취해 뛰어내리지는 말도록. 

경상남도 진주시 본성동 573-1

 

50. 삼광사 연등축제

Samgwangsa Temple

매년 석가탄신일이 되면 부산의 삼광사에 아름다운 연등축제가 열린다.

사찰 전체가 셀 수 없는 연등으로 장식되며 다양한 모양과 크기를 자랑하는 연등도 볼 수 있는 기회.

올해 석가탄신일은 5월 28일이니 미리 달력에 적어놓도록.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초읍동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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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이마트에서 있었던 일이랜다-_-;
그노무 디아3 한정판이 뭐라고;;;
그거 없어도 게임됨;
디아3 일반판 안사도 게임됨...
그냥 디지털다운로드 해도 게임됨요....
아 진짜 웃겨서 읽다가 죽을뻔;;;


제주 헬게이트 사건 
제주 이마트는 16일부터 한정판 판매시작. (수량 20개)

15일 오후부터 사람들 이마트앞에서 텐트치고 숙박시작.
... 
대략 20명 정도 넘음.

새벽 6시부터 사람들 슬슬 모이기 시작.

텐트치고 있는 사람들 보고 그냥 무시하고 줄도 없음.

한마디로 입구에서 아수라장이 됨.

그리고 결전의 16일 오전 10시. (이마트 오픈시간 오전 10시)

이마트측에서는 선착순 배포 아니라고 함.

텐트치고 있던사람들 광분하며 날뜀 모든 입구 봉쇄.

새벽 6시부터 기다렸던 사람들 회색의미소를 띄며 입구로 돌파하기 시작.

이로인해 9시 40분에 원래 모든 문을 열어야되나 10시가 지나고 이마트 문을 못 염.

더군다나 들어가서 일을 해야 하는 이마트 직원도 못들어가는 사태 발생-_-;;

15일부터 텐트치고잤던사람(대략20명) , 새벽부터 기다렸던사람 대략 50명 , 장을 보러 온 사람 대략 50명

소수의 이마트 직원들 모두 입구에서 헬게이트가 열림..

경찰을 부르니, 소비자센터에 고소를 하니 하며 서로 언성을 높이고 있는사이 레알 신고하는사람들 나타나기 시작-_-

그러자 이마트 당황하며 입구문이 아닌 우측문을 개 to the 봉

사람들 전부 디아블로 판매대로 뛰기시작

그리고 일렬로 줄을 스는도중에 세치기 하는사람들 속속 등장.

모두 광분하며 죽이니 살리니 싸우고, 줄 서고있는사람들은 빨리 한정판내놓으라고 소리지르고

텐트치고잤던사람들은 ㅆㅂ 어제부터 텐트치고 잤는데 선착순이 아닌게 말이되냐며 이마트 직원 한명

다구리 시작..

한시간동안 울고불고 싸우고 2차 아마겟돈이 열림..

그사이에 과장이란사람은 줏대없이 이리갔다 저리갔다 이렇게하겠다 저렇게하겠다 계속 말바꿈.

결국 꺼내든 카드가 추첨을 통한 20명 뽑기-_-

그사이에 사람들 100명이상 늘어나버림..

결국 일단 사람들 밖으로 다 대리고 나가고 추첨권을 배부함.

그사이에 텐트치고 잤던사람들은 아니 ㅆㅂ 나 어제 아침부터 30시간넘게 텐트치고 앞에서 잤는데

추첨이 말이되냐며 20명이서 대동단결

결국 싸움은, 

이마트 과장(직원 한명) vs 100여명 vs 텐트치고 잤던 사람들 20명 

이렇게 바뀜

100여명은 모두 추첨권을 나눠가지고 텐트치고잤던사람들은 20명은 추첨권 따윈 필요없엉ㅋ 이라며

내 시간 돌려놓고 선착순으로 안하며 과장을 죽이겠다고 멱살잡고 협박

그 사이에 100명은 빨리하란말이야 하며 직원 한명 세워놓고 다구리

또 한쪽에선 100명 vs 텐트치고잤던 20명 싸움이 곳곳에서 펼쳐짐

결국 과장 또 줏대없이 이방법은 좋은방법이아니야... 하며 다른방법을 모색한다고 말함

그사이에 100여명이 가만있지않고 우르르 몰려가서 ㅆㅂ 사람이 계속 늘어나잖아!! 하며 

또 과장죽이겠다고 협to the박

이마트 장보러오는사람들 차 못세우고 차 못빼고 3차 헬게이트가 열림.

결국 텐트치고잤던사람중 우두머리격인 사람이 한명와서 100명에게 제발 어제 저희 텐트까지 치고잤는데

10개만 저희주세요.. 라고 눈물로 호소함.

하지만 사람들 전혀 씨알도 안먹히고 돌아오는건 온갖 육두문자 욕

결국 100여명은 추첨권을 받고 텐트20명은 끝까지 이방법은 안된다며 추첨권을 안받는사이

추첨이 시작되버림.

서서히 추첨을 하는도중 갑자기 텐트20명중 한명이 이마트직원이 들고있던 추첨권박스를 강ㅋ탈 하여 길바닥에 모두 뿌려버림

과장,직원,사람들 전부 멘ㅋ탈ㅋ붕ㅋ괴ㅋ

100여명이서 20명 다구리밟을 일촉즉발의 상황이 나옴

그 사이 100 여명 200명이되버림-_-

결국 20명은 강제로 철거당해 입구에서 봉쇄되고

나머지 인원은 이상한곳으로 대피시켜 강제 추첨 시작..ㅋㅋㅋ

여기까지 구경하다 옴..ㅋ

과연 어떻게 되었을지...ㅋ
 ·  ·  · 7시간 전 서울 근처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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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대박 주옥같은 팁이-_-..
갤럭시S에서 갤럭시노트로 바꾸고 구글계정 등록한다음 일정동기화해서
S캘린더에서 확인하려고 하니까, 최근 몇개의 일정만 제대로 보이고
이전의 일정들이 보이지 않았음!

뭔가 싶어서 안보이는 일정들을 구글 웹캘린더에서 modify해보니 S캘린더에 다시 뜸.
모든 일정들에 대해서 수정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니 어처구니가 없고,
이런 바보같은 짓을 안해도 뭔가 수가 있을거라 생각해서 검색해보니!!!

신은 날 버리지 않으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자리에 들기 전에 글 하나를 올린다. 내가 사용하는 폰은 갤럭시S다. 안드로이드 OS 폰이 아이폰과 비교해 좋은 점은 구글 계정과의 동기화일 것이다. 연락처(주소록), 지메일, 일정은 바쁜 직장인에겐 여러 모로 유용한 도구이다. 

그런데 오늘 오후 갑자기 갤럭시S에 있던 캘린더의 모든 일정이 다 사라져 버린 것이다. 오후에 티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업데이트한 것이 원인이었을까. 갑자기 일정이 사라져버린 것이다. 

계정 동기화를 계속 시도했고, 스마트폰을 여러 번 껐다 켰다를 반복했지만, 일정 동기화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렇게 일정 동기화가 갑자기 먹통이 되었을 때는 아래의 방법을 사용하면 된다. 

먼저 구글 캘린더로 가서 Setting으로 들어간다. Export Calendars를 클릭하면 현재까지 저장된 캘린더를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zip 파일로 다운로드되는데, 이 압축을 풀어, 이를 다시 구글 캘린더에 Import를 시킨다.
 


그 다음에 폰에서 일정 동기화를 시키면, 일정이 동기화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알고 보면 어려운 것이 아닌데, 여기저기 검색엔진에 잘 나오지 않아 이렇게 올린다. 혹시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면서 구글 계정과 동기화시키지 않았다면, 지금 바로 동기화하기를. 구글 Gmail 계정과 함께 캘린더, 주소록은 매우 좋다. 뭐, 구글에 내 모든 정보를 넘기는, 빅 브라더에 맡기는 기분이 들기는 하지만서도... (구글 동기화는 스마트폰 설정 메뉴에 들어가 '계정 및 동기화'에서 새로운 계정 추가를 하면 된다. 기본적으로 Gmail 계정으로 동기화가 이루어진다) 


http://intempus.tistory.com/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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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代 무리해서 집 사지 말라
40代 무리해서라도 저축하라
50代 무리한 주식 투자는 금물

"월급 받아도 차 떼고 포 떼고 나면 통장에 남는 돈이 없어요."(메리츠화재 김모 차장)

은행 빚, 생활비, 자녀 교육비, 부모님 용돈, 경조사비…. 대한민국 샐러리맨들의 지갑을 위협하고 불안에 떨게 만드는 적(敵)들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여기에 길어진 노후와 조기 퇴직 위기까지 고민해야 하니 마음은 천근만근 납덩이를 짊어진 것처럼 무겁기만 하다. 그렇다고 예전처럼 한 가지 재테크 계획만 세우고 고지식하게 돈을 모으기만 해선 곤란하다. 이제는 그때그때 시의적절한 재테크 계획을 세우고 보다 주도면밀하게 움직이는 시간차 공격이 필요하다. 머니섹션 M은 메리츠화재 소속 30~50대 직원 90명에게 현재 가장 큰 재테크 걱정이 무엇인지 물어봤다. 다음은 응답자들이 가장 많이 뽑은 연령별 재테크 고민에 대한 전문가들의 맞춤 해법이다.

30대: 전세 탈출 서두르지 마라

30대의 돈 걱정은 역시 내 집 마련과 같은 부동산이었다. 집을 가진 사람은 언제 팔아야 할지, 집이 없는 사람은 도대체 언제 사야 할지로 골머리를 앓았다. 전문가들은 1주택 실수요자인 경우엔 은행 빚 부담이 크지 않다면 그냥 가지고 있는 것이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집값이 떨어졌다고 해도 내 집이 있으면 이사나 중개료 같은 부대비용이 들지 않고 새로 집을 구해야 한다는 정신적 스트레스도 없으니 따져보면 손해는 아니라는 이유에서다. 무주택자는 어떨까. 새로 집을 사는 경우엔 먼저 개인별 재무 상황부터 살펴야 한다. 장현창 삼성증권 차장은 "전세금이 계속해서 올라가고 그마저도 점점 없어지고 빠르게 월세로 바뀌고 있다"면서 "고점 대비 50~60% 떨어진 급매물이나 경매 물건 중에서 블루칩(우량주) 아파트에 올라타라"고 조언했다. 단 은행 대출 비중은 집값의 30~40% 이내에서 해결해야 한다고 장 차장은 강조했다. 양해근 우리투자증권 부동산팀장은 "부동산으로 재테크하던 시대는 지나갔다"면서 "자금이 부족한데 무리하면서까지 매입하지 말고 전세로 살면서 실탄을 모으라"고 충고했다.

 그래픽= 김현국 기자 kal9080@chosun.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그래픽 뉴스로 크게 볼 수 있습니다. / 조선닷컴
40대: 압박 저축이 답이다

회사에서 중간 관리자급인 40대는 인생에서 가장 많은 수입이 발생하는 시기다. 매달 받는 급여를 잘 운용해 자산을 적극적으로 불려나가야 한다. 김후정 동양증권 연구원은 “40대 자산 관리의 핵심은 교육비와 노후자금을 어떻게 조절하느냐에 달렸다”며 “자녀 교육비는 부모의 노후자금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지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형중 메리츠종금증권 팀장도 “40대가 재테크 계획을 세울 땐 평소 소득이나 지출에 딱 맞추면 곤란하다”면서 “어떻게든 지출을 줄이고 이렇게 만든 여유자금으로 투자를 늘려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담배, 소주, 카페라떼, 포커, 주유비 등 무심코 지나치는 지출을 줄이기만 해도 돈이 모인다. 이렇게 지출을 ‘압박’해서 한 달에 14만원씩만 저축해도 20년 뒤 아이의 4년치 등록금(9835만원, 등록금 인상률 연 5%·투자수익률 연 10% 가정)을 마련할 수 있다. 대학 등록금 같은 장기적인 목표로 교육비를 마련하려면 금융상품을 잘 골라야 한다. 김후정 연구원은 “펀드를 고를 땐 최소 5년 이상 운용 성과가 좋은 운용사 상품으로 고르고, 특정 업종·지역에 치중하는 것보다는 운용 제한이 없어 투자 범위가 넓은 펀드가 유리하다”고 말했다.

50대: 의료비 방패만은 꼭

은퇴를 앞둔 50대는 이런저런 걱정이 많아질 시기다. 일단 지금보다 나이가 더 들어 큰 질병을 앓게 되어도 추가적인 비용을 들이지 않고 해결할 수 있도록 보험 가입이 제대로 되어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가벼운 질병은 굳이 보험이 없어도 일반 생활자금으로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치료비가 많이 드는 질병들은 보험 방패가 반드시 필요하다. 50대는 이전에 질병을 앓은 경험이 있다면 보험 가입에 제한을 받는 등 문턱이 높다. 유태윤 메리츠화재 과장은 “50대에 보험에 가입하려면 젊을 때 가입하는 것보다 보험료가 3~4배 비싸진다”면서 “가격이 높더라도 유전적으로 발병률이 높은 질환이 있다면 반드시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실질금리가 마이너스인 시기인데 예전처럼 연 4%짜리 정기예금만 고집해선 곤란하다. 예금 이자에 플러스 알파 수익을 주는 안정적인 상품도 사냥해야 한다. 단기간 내에 사용할 자금이라면 CMA와 같은 연 3%대 통장을 활용하면 된다. 3년 이상 투자가 가능한 자금은 주가연계증권(ELS)이나 우량 회사채, 해외 채권 등을 검토해볼 만하다. 아직 어린 자녀가 있는데 은퇴 시점이 닥쳐오면 불안한 마음에 공격적인 주식 투자에 솔깃해지기도 한다. 하지만 실패할 경우 손실 난 원금을 만회하기가 쉽지 않은 만큼 보유 자산 내에서 안정적으로 생활비를 조달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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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앞 ‘불량식품’도 궁합 맞춰 먹으면 즐거운 간식

입력 : 2012.04.23 09:18

입학, 개학과 함께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아이들이 학교 앞 간식에 노출될 기회가 많아졌다. 하지만 햄버거 등의 패스트푸드, 떡볶이, 도넛, 와플 등은 당분과 나트륨이 많이 들어 있으면서도 꼭 필요한 필수 영양소는 빠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강재헌 교수는 “방학 때와는 달라진 생활습관, 신학기 스트레스에 이러한 간식에 까지 입맛이 길들여지면 제대로 된 식사를 잘 하지 않게 돼 아이들은 금방 건강을 해치게 된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무조건 먹지 못하게 할 수는 없는 일. 아이 스스로 영양상 균형 맞춘 간식을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실천하도록 하면 더 효과적이다. 다음은 학교 앞 간식들과 영양 궁합이 맞는 음식들이다.

 사진-조선일보DB
▷햄버거·피자+우유
햄버거와 피자는 보통 콜라 등 탄산음료와 함께 먹는다. 하지만 탄산 성분은 우리 몸 속의 칼슘과 결합해 탄산칼슘형태로 체외로 배출되기 때문에 햄버거나 피자를 먹을 때는 칼슘이 많은 우유를 함께 먹어야 한다. 특히 우유는 합성조미료 성분이 흡착해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무기질을 보충하기에도 좋은 공급원이다. 

▷햄버거·피자+딸기주스·토마토주스
햄버거와 피자는 엽산이 부족한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다. 햄버거 1개에는 43.1~62.0mg이, 피자 1조각에는 28.4mg이 함유돼 있는데, 이는 세계보건기구가 권장하는 초등학생 1일 권장량인 300mg에 턱 없이 못 미치는 수준이다. 그렇기 때문에 딸기주스, 토마토주스와의 궁합도 좋다. 딸기에는 100g 당 127.3mg이, 토마토에는 51.9mg의 엽산이 들어 있다. 

▷떡볶이·컵라면+사과주스·찐감자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떡볶이 1인분에는 400g, 컵라면에는 최소한 1490mg의 나트륨이 함유돼 있다. 어린이 1일 나트륨 충분 섭취량이 1500mg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매우 높은 수준이다. 이 때는 칼륨량이 높아 나트륨 배출을 돕는 사과주스를 함께 먹으면 좋다. 특히 감자는 칼륨이 나트륨의 160배에 달하기 때문에 나트륨 중화에 좋은 식품이다. 단 감자튀김 형태는 지방 함량이 높아 좋지 않다. 찐감자를 함께 먹도록 한다.

▷와플·도넛+무가당 요구르트 
와플은 하나에 17.6g의 당이, 도넛은 13g이 들어 있다. 두 세 개만 먹으면 1일 당 섭취 권고량인 50g에 달한다. 이렇게 당이 많이 함유된 단 음식을 먹을 때는 우유와 함께 먹게 되는데, 이는 당분이 우유 속 비타민을 파괴시키므로 좋은 궁합이 아니다. 이 때는 무가당 요구르트를 함께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요구르트가 장에서 당분을 흡착시켜 배출시키고, 당의 체내 흡수를 막아 준다.

/ 김현정 헬스조선 기자 khj@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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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tty Little Liars - Season 1


# Episode 1
Don't Trust Me - 3OH!3
I Won't - Colbie Caillat
Beauty Queen - Ben's Brother
Happiness - The Fray
More Of You - Mozella
It Girl - Twirl
Flaunt - Girls Love Shoes
When Love Goes Well - Michael Rossback
I Got Up - Overnight Lows
Suggestions - Orelia Has Orchestra
Begin Again - Measure
Hands Of Time - Rachel Diggs


# Episode 2
Crazy - Katie Herzig
What I Like - Jackie James
Falling For The First Time - Jules Larson
Avalanche - Josephine Conigliaro
Jack And Jill - Katie Herzig
After All - Ben Rector
Remember - Kari Kimmel
2012 - Evolove
Fresh Pair Of Eyes - Brooke Waggoner
Supabeat - Sweet 17


# Episode 3
One Kiss Don't Make A Summer - Lucky Soul
The One - Black Mustang
Cool Enough - Nicole Atkins
Tom Cat - The Filthy Souls
Two Hands - Chew Lips
What You Wanted Me To Do - S.O.Stereo
Let Me In - Evolove
Closer - Jaylene Johnson
Just Like Heaven - Catte Adams


# Episode 4
Thieves And Their Hands - Rachael Cantu
Seven - Chew Lips
Go Jetsetter - The Postmarks
Charmed Life - Joy Williams
In My Stride - Oh Mercy
Ride - Cary Brothers
We Started Something - Lana Mir
My Oldest Friend - Andrew Belle
Comatose - Timmy Curran
I Don't Need You Anymore - Jim Camacho


# Episode 5
Thieves And Their Hands - Rachael Cantu
Heard It All Before - Meiko
I Will Follow - Katie Herzig
Always A First Time - Jets Overhead
Lie To Me - Evolove
Somebody Else - Aidan Hawken
Light It Up - Love Grenades
All The Pretty Lights - Andrew Belle
No Matter How Hard We Try - Jaylene Johnson


# Episode 6
Hold Me - St. Lola In The Fields
Genius Of Fun - Love Grenades
Worry About You - 2 AM Club
Same Night Sky - 2 AM Club
Only For Me - 2AM Club
Make You Mine - 2AM Club
Let Me Down Easy - 2AM Club


# Episode 7
Sumprie tu - Diego Boneta
Wish You Well - Katie Herzig
Where I Stood - Missy Higgins
Icarus - White Hinterland
Starting Now - Ingrid Michaelson
Let Me Down Easy - 2AM Club
Siempre tú - Diego Boneta


# Episode 8
Will You Catch Me Then - Garrison Starr
Faster Babe - 2AM Club
Car Dance - Leah Andreone And Kevin Fisher
So This Is Progress - The Status
I'm Not Over - Carolina Liar
Every Summer - US Royalty
Under The Umbrella - Company Of Thieves


# Episode 9
Never Get Enough - Honey Pie
Quiet Hearts - Amy Stroup
Who Knows Where The Time Goes? - originally - Sandy Denny


# Episode 10
Crush - Aidan Hawken
Chocolate & Cigarettes - Angus & Julia Stone
Lover Take Me - Edie Brickell & The New Bohemians
Uh Oh (I'm Falling) - Shelly Fraley
Where The Road Meets The Sun - Katie Herzig and Matthew Perryman Jones
Dig With Me - Allie Moss
BlackLight - One Call
Out of reach - Matthew Perryman Jones


# Episode 11
What's Going On - Hayley Taylor
Stay - Me - Trent Dabbs


# Episode 12
God Knows - Fay Wolf
Big Baby - Love Grenades
How Do You? - The Fast Romantics
Timebomb - Pigeon John
Marathon - Tennis
Darken Me - Electric Owls
The Money Song - K.C.
The Last Time - The Daylights
Bird In Flight - The Parlotones


# Episode 13
Plans - Hayley Taylor
Brittle Winter - Gemma Hayes
Wonder-Dummied - Brooke Waggoner
Go Easy Little Doves, I'll Be Fine - Brooke Waggoner


# Episode 14
Your Kind Of Girl - Jules Larson
Love The Nite Away - DJ Kaos
Kids - Miss TK and The Revenge
When I'm Small (Chuck Brody Remix) - Phantogram
Fire Eyes - Canyons
Counting Sleep - Trent Dabbs
Upside Down - Garrison Starr
No One Is To Blame - Howard Jones
Your Love - Fay Wolf
Happy House - The Juan Maclean
Come To Nothing - Car Stereo Wars


# Episode 15
Hey Na Na - Katie Herzig
Leave It All Behind - Allie Moss
Amy Stroup - Redeeming Love
Heal for the Honey - Brooke Waggoner


# Episode 16
Everything At Once - Superchunk
You Make Me Feel Like Someone - Luscious Redhead
I Won't Apologize - Selena Gomez
Sit With Me Tonight - Garrison Starr


# Episode 17
Try - Zach Berkman


# Episode 18
Party Girl - McFly
A Party Song (The Walk of Shame) - All Time Low
Message - Kyle Puccia
Pick Up The Phone - Carina Round
Don't Want This To End - Jarrod Gorbel


# Episode 19
So What - Pink
Glitter In The Air - Pink
Woman - Band Of Thieves
Hey Hey - Band Of Thieves
Breathe - Rowan
Two At A Time - Shelly Fraley
Moth's Wings - Passion Pit
You Are - The Daylights


# Episode 20
Trust - Generationals
Sea of Love - Cat Power
Heavy Heart - Madi Diaz
To Be Alone - Madi Diaz


# Episode 21
Upside Down - Garrison Starr
Come And Find Me - Josh Ritter
Backed Into The Corner - Amy Stroup
What We Want - Bess Rogers
The Last Time - The Daylights
Something Inside - The Longcut
I don't Want To Leave - Matthew Perryman Jones


# Episode 22
Time To Be Your 21 - Alexz Johnson
Far Far - Yael Naim
Hiding My Heart - Brandi Carlile
I'm Not Calling You A Liar - Florence and The Machine
Coming To - Apex Man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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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이거 너무 웃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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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6&cid=307159&iid=589474&oid=312&aid=0000012964&ptype=011 

어느 인터넷 게시판에서 발견한 보경의 하소연

MBC <해를 품은 달>에서 시청자의 감정을 이입시키는 가장 가련한 여인은 물론 월(한가인)일 것이다. 하지만 권력다툼에서 희생을 강요당하는 가련한 여인이 어찌 월뿐이겠는가. 허울뿐인 부부 관계를 8년이나 감내해야 했던 보경(김민서)은 훤(김수현)에게만은 진심이었다. 모든 사람들이 합방만을 외쳐대는 가운데 훤의 마음만을 원했던 보경의 사연과 놀라울 정도로 흡사한 글을 <10 아시아>가 어느 인터넷 게시판에서 발견했다. 아래는 수백 년의 세월을 넘어 현대에도 다시 되풀이 되는 사랑과 전쟁의 한 현장이다. 조선 시대에는 비극의 사랑 이야기가, 현대로 옮기면 얼마나 ‘하드코어’적인 치정극이 되는지 확인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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