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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구정연휴 시작! 2010.02.13
  2. 즐거운 먹부림 2010.02.12
  3. 구정연휴 준비 2010.02.11
  4. 지친다 지쳐- 2010.02.03
  5. 이기심의 배양기 2010.02.02

구정연휴 시작!

from 매 일 매 일 2010. 2. 13. 12:04

금요일에 퇴근버스가 5시부터 9시까지만 운행한다고 하길래,
왠지 불길한 예감이 들어 오후반차 쓰기로ㅋ_ㅋ

아침에 일찍 와서 오후반차 쓰고,
오빠집에 보낼 한우셋트 죽전신세계서 사고,,
오빠랑 신세계 지하 푸드코트에서 이것저것 골라서 점심 먹고 집에 옴.

그.런.데.
어쩐지,, 한우사고 보자기 풀러보고 싶더라니..
우리집에 사간건 멀쩡하길래 걍 괜찮겠거니 하고 보냈는데
오늘 아침에 오빠가 일어나보니 아침상에 불고기가 있더란다'ㅅ';;
그 불고기가 한우셋트에서 나왔대!!! 아놔!!!!
분명 어제 상자에도 후레쉬1호라고 써있었는데...이게 뭐긔...
오빠는 버럭하고, 나도 버럭하고,
오빠가 신세계 전화해서 지대로 버럭 해준다길래 이것저것 어떻게 말하라고 코치하고..

죽전신세계는 11시 개점이라, 11시까지 와우하면서 기다리다 전화해서 
오늘 갈비를 퀵으로 보내주기로 했단다ㅋ_ㅋ

그나저나 한우셋트에 있는 로스 몇점 구워 먹어봤는데,
완전 입에서 녹아 녹아 +_+
우리 엄마 표현으로는 80세 먹은 노인네도 씹어먹겠다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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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먹부림

from 매 일 매 일 2010. 2. 12. 09:06

어제 Android Multiple Screen 리포트문서를 작성하느라 본의 아니게 A타임을 찍고,
오빠랑 점심 먹기전에 급땡겼던 매드포갈릭 서현점 방문!
지난 1월 21일에 오픈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열기전에는 쿠폰줄거야 쿠폰 써서 가자가자 이러다가
오픈하고 나서는 아웃오브안중. 쿠폰따위 잊어버리긔..

한 8시 좀 넘어서 도착했는데, 아주 그냥 사람들이 바글바글.
분당사람들이 매드포갈릭 무지하게 먹고 싶었나보다.
한 30분 waiting하고 자리 안내 받았음..

원래 오빠는 그전날도 죽전 신세계에서 사보텐을 먹은지라, 
연일 외식하는거에 대해서 좀 찜찜해 하는 기색이 역력했는데
기색만 역력했지 음식 나오니깐 다 핥아먹어버렸다.

갈릭스테이크가 땡겨서 간거라 갈릭 스테이크 시키고,
갈릭 스노윙 피자 | 아라비아타 | 갈릭 버터 쉬림프중에 한참 고민하다가 아라비아타 선택!
그리고 차도 없는 김에 호가든을 시켰는데 호가든이 없다고 해서 생맥으로 바꿨음.
오빠가 오늘은 "3개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애"라고 해서 갈릭 브레드 타워도 추가하고...

갈릭브레드 타워 한입으로 해치우고,
아라비아타랑 갈릭 스테이크랑 한 입 씩 번갈아가면서 흡수..

회사에서 바로 갔기 때문에 인증샷 따위는 없는거다.
물논, 집에서 갔어도 인증샷은 없었겟지..


매드포갈릭 가는길에 토리모리랑 AK플라자 RMK, 메이크업포에버, 슈에무라에 들리고 싶었는데
내가 1층 지나면서 눈을 화장품 매장쪽으로 희번덕거리니깐
오빠가 "왜왜왜! 또 뭘 지르려고!"하고 제재를 가해서 그냥 풀이 죽었다.
자기가 요즘 나의 충동구매를 저지하는 수호자라나(/ - ㅅ-)/
내가 그러면 못살 것 같니???


왜그런지 몰라도 마카롱이 땡기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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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연휴 준비

from 매 일 매 일 2010. 2. 11. 08:41

어제 죽전 신세계 가서 임직원 할인과 상품권 2만원을 쓰고
한우 셋트(로스+갈비) 38만원짜리를 구입!
팜플렛에서 본것 보다 뭔가 적어 보여서 실망했지만,
엄마는 매우 좋아하셨다. (이게 중요.)

걱정되는건 그 안에 있는 갈비를 엄마가 갈비찜으로 만들어버릴 기세라서,,
이번에는 대체 어떤 맛의 갈비찜이 나올까 ;ㅅ;....

오늘은 새마을금고에 신권 나오는 날이니까 은행 영업시간되면 신권 바꾸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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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다 지쳐-

from 매 일 매 일 2010. 2. 3. 18:12

이건 끊어진데가 없는 뫼비우스의 띠 같다.
한 6년동안 문제있는 프로세스에 따라 일을 하다보니,
이제 언제쯤 뭘 하겠거니 예상이 된다.

어차피 4개월 뒤에 바뀔 GUI 성의있게 개발하고 싶지도 않고,
GUI 바꿔서 나왔을때 즈음엔 개발 일정이 너무 촉박해서 이쁘게 개발되지도 않고.

그리고, 
이렇게 여기저기 다 뜯어고칠거면 뭐하러 Android를 하는건지 이해가 안된다.

이게 UX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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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심의 배양기

from 매 일 매 일 2010. 2. 2. 10:30

울적 그 자체...

새벽 6시에 들어간다고 해도,
들어갈때 문자라도 보내주길 바라는건
나의 이기심인걸까?

밤샌줄 알고, 아침 먹으라고 샌드위치 3개 사들고 12층까지 기어간 내가 한심하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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