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비글 풀 뜯어 먹는 소리'에 해당되는 글 1건

  1. -_- 2010.11.19

-_-

from 매 일 매 일 2010. 11. 19. 22:50

재밌는 소설을 보다가 웃긴 문구가 나와서 
부산 지스타 출장 가 있는 절친남성에게 문자를 날렸다.

쟉이
난스님에게도빗을팔수있는사람이되고싶


그러자 바로 답장이 왔다.

-_- 건또 뭔 터비글 풀 뜯어먹는 소리랴


요즘 절친남성이 내가 잠시만 눈 떼면 사고친다며 내 별병을 비글로 지었다.
내가 악마견이라나ㅠㅠㅠㅠㅠ
나중에 퇴근해서 들어오면 사고치고선 새침하게 소파에 앉아 있을 것 같다며ㅠㅠㅠㅠ

'매 일 매 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태환  (0) 2010.11.20
기자가 힛갤에 가고 싶나봐...  (0) 2010.11.19
오랜만에 만화책 지름+_+  (0) 2010.11.19
하는건 없는데 시간은 @_@  (0) 2010.11.17
절친남성 쇼크  (0) 2010.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