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소설을 보다가 웃긴 문구가 나와서
부산 지스타 출장 가 있는 절친남성에게 문자를 날렸다.
쟉이
난스님에게도빗을팔수있는사람이되고싶
어
그러자 바로 답장이 왔다.
-_- 건또 뭔 터비글 풀 뜯어먹는 소리랴
요즘 절친남성이 내가 잠시만 눈 떼면 사고친다며 내 별병을 비글로 지었다.
내가 악마견이라나ㅠㅠㅠㅠㅠ
나중에 퇴근해서 들어오면 사고치고선 새침하게 소파에 앉아 있을 것 같다며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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