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어버이날 기념 식사로 시댁 식구들과 외식을 했는데
그 음식점에
요미의 호비 부록 2개를 두고 왔다-_-
그걸 이틀이나 지난 지금 알아챘다-_-
너무너무 슬프고 분하고 화남-_-
내것이 된 물건을 잠시의 부주의로 잃어버리는걸 너무너무너무 싫어하는지라-
그 호비 부록책이 니것이냐 묻는다면...할말이 없지만-
더군다가 애기는 그 책에 집착하지 않아서 없어진지도 모르지만-
아 난 너무 슬프고 화난다-
분명 룸에서 나올때 자리를 한번 훑어본것 같았는데...
지금 ...
내일 여의도까지 출동할까 막 망설이는중-_-;
아아아아-
'매 일 매 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차적응 실패, 파란만장한 후드 고장 스토리 (0) | 2015.06.02 |
---|---|
21개월 아기랑 하와이-오아후 여행 (1) (0) | 2015.05.29 |
고난의 농번기 (0) | 2015.04.30 |
아이구 왔다 가셨세여 (0) | 2015.04.29 |
2015 벚꽃놀이 (0) | 2015.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