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 23
시작했음 이유식 3번!!!!!
꺅!
아직 후기이유식은 아니고
대략 4~5배죽 사이로하고 있는데-
249일부터 갑자기 오후 5시 이후에 저녁 이유식을 먹던 애가
4시반부터 울며불며 먹을것을 찾는다?
5시 이후에 이유식 주던것도 배고파해서 준다기 보다는
배고플즈음~ 내가 주도해서 대령해주던건데;
이게 무슨 신호지....하다가 혹시나 싶어서 시작해봄.
운전연수 다녀와서 부랴부랴 단호박건포도브로콜리 죽 만들어서
오후 1시 50분쯤 대령해드림.
130그램씩 3그릇 나왔는데 대략 95그램? 100그램? 먹고
ㄲ
ㅡ
ㅌ
참 오랜만에 보는 이유식 남김이다ㅋㅋㅋㅋㅋ
그러나 예전처럼 남은 이유식에 좌절도 안하고-
오히려 얘 왜 이렇게 많이 먹어? 했다능ㅋㅋㅋ
처음에 저녁 이유식 할때, 80그램 만들어서 반만 먹어라 하고 대령했는데
고새 해이해져서 바로 130그램이나 대령했으니!
나 참 많이 느슨해졌다ㅋㅋ
여튼, 그득히 먹고나서 또 분유마시고~
이러다가 저녁 이유식 안먹는거 아냐? 싶었는데
저녁 이유식은 또 먹던거라 그런지 130그램 뚝딱!
아침 140+점심 100+저녁130 먹은 위대한 아가가 되심ㅋ
참 요 전날인 250일부터 아침 기상후 바로 이유식 주고 있음.
전에는 늘 6시쯤 배고파하며 기상해서 바로 이유식 주기가 그랬는데
요즘 슬슬 7시즈음? 일어나길래 과감히 8시 이유식 시작해봤음ㅋ
자기가 알아서 3끼 이유식을 하려고 리듬을 맞춰가나보다.
기특해!
....아 그런데 3끼 다르게 해주려면...
또 어디서 이유식 아이디어를 얻어오지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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