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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고 싶은거!!!! 아....아니 사야할거! 2011.02.18

1) 핸드블렌더 겸 믹서기
: 마늘도 갈고 싶고 주스도 만들고 싶은데 다 따로 사기엔 자리를 너무 많이 차지해서
요즘 이런게 대세인듯.
내가 봐둔건 필립스 HR-1372
사실 내가 봐뒀다기보다는 브라운, 필립스, 테팔 등등의 모델을 보여줬는데
임금님이 선택하셨지;




2) 야채 탈수기
: 우리 엄마는 그냥 상추 한장씩 씻고 탁탁탁 털어서 채반에 두어 물기뺐지만
요즘은 이렇게 유용한걸 쓴다네ㅇㅅㅇ?
수많은 브랜드의 상품들이 있지만 내가 봐둔건 OXO 것.
초보 주부라서-_- 항상 장비탓을 자주 하기 때문에, 
그리고 간이 콩알만해서 입에 들어가는건 아무데서나 못사겠음-_ㅠ



3) 글라스락
글라스락이 없어서; 매번 김치를 김치독에서 꺼내 접시에 담아야하고ㅠ_ㅠ
명이장아찌 같은걸 무려 포트메리온그릇에 담아서 김치냉장고 보관하고;;
좀 웃기는 생활중ㅋ
내열용기 락앤락 글라스락으로 구입할 예정!
신세계몰 보니까 막 7p부터 12p까지 구성도 다양하던데
무심결에 그거 사려다가 그냥 한 3개정도 사려고. 어차피 가격도 저렴하더만.


4) 오븐
내 주부생활 로망중 하나+_+
그런데 뭐가 좋은지 모르겠어서 보류중.
아파트에 빌트인으로 오븐이 있긴한데 청소도 불편하고 해서 안쓸예정이라(;)
처음에는 그냥 작고 간편한 컨벡스오븐을 사려고 했는데
검색해보니깐 신혼부부들은 전부 광파오븐을 하나씩 사는겨!
그것도 디오스로-_-;
이게 블로그 광고 전략인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아 오븐은 공부가 좀 더 필요한 항목인 것 같아;

나는 오븐을 거창한 요리 외에도ㅋㅋ 토스트 해먹거나 그럴때도 쓸 요량이라
엄청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음.
그래서 어제 자기전에 임금님께 "컨벡스 오븐이랑 광파 오븐은 뭐가 다른거얌?"하고 물었더니
"내가 그걸 어떻게 아니??????"라고 구박 받음.
히잉....이 남자 변했어....



그러나 이 모든 것을 살수가 없어.
부엌 수납장용 아일랜드 조리대를 사기전까지는..............
/울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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