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자로 퇴사를 했는데 31일에는 휴가를 내서
사실상 그 전주 금요일부터 닐리리야 놀게 되었다능'ㅅ'
남자친구도 같이 그만뒀는데, 남자친구는 6월 14일부터 분당에 걍 조그마한 회사 다니기로 했음둥-
(크아아아- 분당에 걍 조그마한 회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치고도 재수없는 말이닼ㅋㅋㅋ)
그래서...5월 29일부터 6월 13일까지 그동안 못논거 다해보며 놀기로 했다!
해외여행도 한판 떠줬어야 하는데, 퇴사날짜가 너무 급박하게 결정된지라 (나말고 남친 ㅋ) 다음 기회로...
일단 31일부터 6월 7일까지는 여행이랑 기타등등으로 빡시게 보내고 있는데 8일부터는...'ㅅ';;;
8일은 하루 쉬고 9일이나 10일에 이천테르메덴 가면 11일에는 오빠가 약속 있고
토요일엔 또 쉬고 13일에는 잠실로 두산:SK전 보러 가면 끝.
.......뭔가 허무하다;;; 헐킈;
근데 뭐...난....그후에도 쭉 노니깐, 아하하하하핫;
회사 안가니깐 피부는 확실히 좋아진 것 같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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