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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링크랑 대박 싸우고 티켓 두장 겨우 획ㅋ득
컴퓨터 두대로 연신 클릭해도 하도 안뜨길래
티켓링크 안드로이드어플로 했더니 일요일꺼 테이블석 두장 되드만.
에휴휴휴- 토요일꺼 보고 싶었는데ㅠ_ㅠ
혹시나해서 오늘 다시 들어가보니 토요일은 외야자유석까지 잔여석 0석ㄳ

여튼 그거라도 건지고서 꿈인지생시인지 기뻐서 예매확인 자꾸 하고ㅋㅋㅋ
저녁에는 이안이 카톡으로 1루 블루지정석 좋은거 있댔는데 하필 일요일이옄ㅋㅋㅋ
삿님이 티켓링크랑 싸우다가 어쩌다보니 1루 블루지정석을 샀다고ㅋㅋㅋ 어멬ㅋㅋ

그나저나 작년 8월이후로 첫 직관인데 이겨야 할건데....크르르릉!
맨날 가그린존 43, 44에 앉다가 이번에 밀려서 45,46에 앉는데 자리 어떨지-_-;

뭐 싸가지고 가서 먹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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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대금 치루는 날이 돌아오면 반성ㅋ
남은건 없는데 왜 이렇게 쓴게 많지하고 둘러보면 죄다 식비-_-
난 먹고 싶은거 못참는 주의인데 문제는 한번에 이것저것 사버린다는거.
그리고 배불러지면 안먹엌ㅋㅋㅋ
이거 고쳐야 하는데 아직 버릇이 남아서-_-;

다음달에는 주의해야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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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 정리해야하는데ㅠ_ㅠ
4월부터 할까+_+;

집에서 자유시간을 즐기는건 좋은데 이래저래 무진장 게을러지고 있음;
뭐 안해도 누가 뭐라고 하지도 않고 그러니깐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