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살이 쪄서 그런가 허리가 자주 아프다-_ㅠ
내 생애 최고로 살쪘던 2006년 독일출장때에 버금가려고 하는듯ㅡ_ㅡ
체중계 없어서 몇킬로인지는 모르겠다만...
겉으로 보기엔 완전 복부비만 쩔어!!!!!!!!!!!!!!!!!!!!

나 독일에서 45박하는동안 90도로 앉을수가 없었숴.
늘 100도이상 120도를 유지하며 의자에 누워살았음.

지금 그때로 돌아가려는것 같음!
그때는 접히지를 않아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각도를 유지했는데
지금은 그정도는 아니고, 복부비만이 있긴 한데...
여튼 뒤룩뒤룩 여기저기 살이 몽실몽실.

나만 그런게 아님.
우리 임금은 지금 무릎이랑 발바닥도 푹신푹신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에게 무슨 일이 생긴것인가ㅠ_ㅠ아놔.
 
아무튼 요즘, 허리 근육통인지 뭔지 통증이 장난이 아님.
내가 원래 척추가 그다지 건강한 편도 아니고 자세도 바르지 못하긴 하다만
아놔- 이게 워찌된 일이여.

어흑어흐흐흐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