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곧 기쁜 소식이 도착할 것 같은 예감.
내가 지금까지 봤던 큰 시험이 수능, 대입, 입사 시험이었는데
어떤 하나도 덜덜 떨거나 그러면서 결과를 기다린적이 없었다.
이번 기다림은 내가 본 시험도 아닌데
지금까지의 내 인생 그 어떤 순간 보다도 길고도 아득하다.
제발 제발 제발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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