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본 기사 때문인것 같다.
워킹맘과 전업주부중에 누가 더 우울한지 연구했는데
전업주부가 더 우울하대-_-
사회생활을 해야 우울하지 않다고 하면서...
애기 낳은 전업주부라면 애기가 큰 후에 파트타임 일이라도 하라고-_-
그 전까지는 별다른 불만이 없었는데,
갑자기 급 우울해졌다.
난....사회성 제로가 되어 가는걸까?
그런데 사람들이랑 이리저리 감정 얽혀서 부딪히고 그런거 싫어...
알던 사람들하고만 알고 싶다...
나이가 들면 이래서 새 친구 사귀기가 힘들다고 하는가보다.
크르르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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