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윗이건 뭐건,
사람들이 던지는 말에
굉장히 쉽게 불쾌해지고 있다.
내가 신경쓰는 일이 많아서 별거 아닌거에 불쾌해하는건지
아니면 정말 불쾌할만한 말을 던지는데
내가 나를 예민하다고 여기고 있어서 그냥 넘어가려는 것인지
고민된다.
예를 들면
요즘 달팡으로 스킨케어 받고 있는데 아로마향이 너무나 좋아서 사려고 알아보니 가격이 부앜ㅋㅋㅋ 아 그래도 너무 좋다 마음이 진정되는 향기 츄-♡
하고 트윗을 날렸더니
@cooldawn82 업자께서 달팡이 왠 말이신가?
하고 멘션이 왔다.
정말로,
무슨 소리인지 1%도 감을 못잡았다.
무슨 업자라는것인지?
누가 가르쳐줬으면 좋겠네.
'매 일 매 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떡실신x2 후 정신차리다 (0) | 2010.11.30 |
|---|---|
| 이청용 마르세이유턴 (0) | 2010.11.27 |
| 아놔 이런.. (2) | 2010.11.25 |
| 지스타 가셨던 중동의 기름왕자님의 굴욕 (0) | 2010.11.22 |
| 아 웃곀ㅋㅋㅋ 스파르타쿠스랰ㅋㅋㅋㅋ (0) | 2010.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