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새벽 2017. 6. 14. 12:17


며칠전에 저녁 메뉴로 카레를 하려고 했는데

하원차에서 내리는 애기 옷에 카레가 범벅.

알고 보니 점심 메뉴가 카레-_-;

하는수 없이 저녁은 다른거 해먹음.



오늘저녁에 냉장고에 있는 나물반찬에 새로 계란말이 해주려고

어제 마트에서 금값 계란 한판 사왔는데

문득 섬뜩해서 식단표 보니

오늘점심 계란말이.........


하는수 없이 불고기 양념 재워둠.




......흠-_-

다음엔 내가 유치원 식단표에 선빵을 날리고 말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