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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담당자들은 그래서 오늘 오전 6시 출근하라고 했다는...
임금님은 클라이언트라 정기점검이나 서버오픈대기는 안타는데
설마 이제 사용성문제같은게 올라오진 않겠져'ㅅ';
......라기보다는 지금 플랫폼 차기버전 새로 만든다고 늦게 옴.
하도 칼퇴근 안하고 맨날 늦게 오길래!!!!!!1 짜증나서 요즘 구박을 했다.
"그거밖에 안돼? 버그 없이 못만들어? 한번에 따아아악 완성코드 안나와?
설계할때부터 문제점 없게 못해?????"
ㅋㅋㅋㅋ물론, 되도 않는 소리.
개발자란 모름지기 버그를 개발하는 사람들.
나의 구박에 임금님은 엉엉울며
"아...미안합니다. 제가 아이폰개발 초보라서. 해보니깐 버그가 나오네요ㅠ_ㅠ"
라고.... 이래선 구박할수가 없잖아.
여튼, 한게임 사천성, 울프보이, 에브리팜 많이 사랑해주세요.....
내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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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이 지스타 초대권 한장 뽀려놨다고 기뻐했다.
뭐 사실 난 지스타에 딱히 사랑하는 마음까지 있는건 아닌데
(내가 처음 지스타에 관심 가진때는 몇년전 코스걸의 음모노출사건때-_-;)
가서 뭐해야하나?
난 씨앗호떡이나 먹어보려고 했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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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땅 6하드 25인 손님팟에 10만골 묻고 가야한다는 소리를 듣고
심각하게 고민중-
임금님은 10만골은 안아까운데 굴욕적이라 싫대고.
난 그냥 돈주고 업적사는거니 좋다는 생각들고-
근데 왤케 와우세상이 각박해졌냐. 접고 싶은 생각도 있음.